2019.09.04 22:04
2019.09.04 22:28
2019.09.04 22:40
어...2013년 3월 22일 기사군요. 동양대에서 밝힌 정교수 센터장 재직 기간은 2013년 3월에서 9월까지 6개월이라는데요. 근데 센터장이 아마 어학교육원장이겠지요
2019.09.04 22:44
2019.09.04 22:44
2019.09.05 08:30
2019.09.05 10:19
2019.09.05 10:33
2019.09.05 15:20
그렇다면 표창장을 찍어주는게 총장의 주요업무이군요.
웃기는 소리네요.
2019.09.05 15:41
표창장을 찍어주는게 총장의 주요업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체계가 있는 회사라면 그 조직의 장의 공인날인 대장은 생각보다 철저하게 관리됩니다.
공인이 그냥 그렇게 대장기록없이 갖다쓸수 있는 도장이 아니에요. 공인으로 생각보다 할수 있는게 많거든요.-어지간한 법적 효력을 가지는 문서들(계약서 등)에도 다 공인이 찍혀서 나가기 떄문- 그래서 보통 공인 찍는거야 총무과의 말단 직원이 찍어도 찍으려면 공인을 사용하는 사유에 대해서 먼저 부서장의 결재를 득하고 쓰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록을 뒤져도 당시에 조국딸이 받았다는 상장에 대해서 공인날인기록이 없다는건 그게 누구 업무든간에 뭔가 이상한겁니다.
2019.09.05 10:30
2019.09.05 10:34
그래서 지난번에 김성태와 나경원 황교안은 조국과 다르게 확실한 위법사항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위법사항에 대한 답이 뭔지 좀 들려주시죠.
조국도 자꾸 하는말이 법을 위반한건 아니다.라는 드립이잖아요. 김나황은 조국과는 다르게 위법한게 있다고 큰소리 쳤으면 그 위법한게 뭔지 들려줘야 할거 아닙니까.
그 중요한걸 왜 입닦고 빤스런하고 아무대답도 안합니까?
그리고 뉴스업데이트 속도가 느리시네요. 검찰에서 동양대 표창장 발급대장까지 다 들고갔고 조국딸은 그 대장에 기록없다고 뉴스나온게 언젠데, 5g시대에 정보업데이트 좀 빨리 하세요.
2019.09.05 10:35
2019.09.05 15:25
믿는 도끼 운운하면서 정치 혐오를 불러 일으키는게 목적이군요.
2019.09.05 15:29
2019.09.05 08:33
2019.09.05 15:22
조국딸이 미쳤다고 방학동안 동양대에 가서 스펙 쌓으려고 중고등학생 영어가르쳤겠냐는 생각은 안하셨나요?
조국정도면 더 쉽게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이번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동양대가 어디에 붙어 있는 곳인지 말이죠.
2019.09.05 15:26
2019.09.05 15:43
그래서 왜 하필 찾은 대학이 경북영주에 붙어있는 본인 모친의 직장이랍니까? 서울에도 널린게 대학인데.
보니까 학기중에도 영주까지가서 봉사를 했다고 하던데, 서울에 널린 수십개의 대학을 두고 왜 거기로 갔고, 그게 왜 하필 모친의 직장이에요?
KIST이틀짜리 인턴은 희한하게도 또 모친의 동창이 재직하는곳이고, 왜 그런겁니까?
조국 정도면 더 쉽게 스팩을 쌓을수 있다? 그게 이 정부가 말하는 기회의 공평인가요? ㅋㅋㅋ
왜 조국딸 이면 더 스팩을 쉽게 쌓을수 있어야 합니까? 부모가 둘다 서울대고 현직교수라서?
그렇게 쉽게 스팩을 쌓는 사람이, 가는곳마다 왜 모친하고 연줄 있는곳만 다니면서 스팩을 쌓는거죠?
2019.09.05 10:47
그리고 지금 법무부장관 하려는게 누굽니까? 나경원이에요? 조국아니고? 왜 나경원 들먹이는지 잘 이해가..언제는 조국딸 이야기 하면 딸이 장관하는것도 아니라던데, 갑자기 장관후보자도 아닌 나경원은 왜 튀어나옵니까?
나경원도 서울시장 선거떄 피부과 시술부터 탈탈 털렸잖아요. 기억 안납니까? 사실 그 피부과 시술도 위법성은 모호한 부분이고, 서울시장 후보가 1억짜리 병원다닌다.식의 보도로 촉발된건데, 그때는 무슨생각하셨습니까?
2019.09.05 15:24
윤석렬식으로 이야기드리죠.
그게 조국의 도덕성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나경원은 직접 자기가 시술 받은거고요.
논술부터 다시 배우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황교안자녀장관상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눈에 들어오지 않나 보네요.
2019.09.05 15:40
조국와 황나김과의 중요한 차이점으로 언급한 위법사항 유무에 대해서나 대답하세요. 도덕성 이야기 그만하고,
나경원이 피부과시술 받은게 그래서 위법한거에요? 나경원 집안도 조국처럼 사학재단 집안에 금수저 집안입니다.
정치인은 피부과시술 받으면 안되는 도덕적인 이유나, 법적인 제한이 있습니까?
솔직히 그집에서 1억은, 일반인들이 한 100만원 피부과에 쓴 느낌일걸요?
도덕성이 조국이 더 좋다는 이야기는 조국 본인도 못하는 이야기입니다. 청와대에서도 위법사항 없다고 말하지, 도덕적으로 조국이 우위에 있다.라고 변명하는거 들어본적 없어요.
논술부터 다시 배우라고요? 본인이 그렇게 팩트라고 주장한 황나김의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안하면서 남보고 무슨 논술운운하고 있어요.
그래서 황나김의 위법사항이 뭡니까? 조국은 위법한게 없고, 황나김은 위법한게 있다고 주장했잖아요.
논술을 쓰려면 근거가 있어야 할거 아니에요? 근거없는 논술은 논술이 아니고 그냥 궤변이에요.
황나김도 재판에서 유죄확정이 난게 없기 때문에, 위법행위 여부로 따지면 그냥 조국하고 동급일 뿐입니다. 조국이 저들보다 났다고 주장할 만한 근거로 위법성을 들고오는건 뭔가 번짓수 잘못 찾은거 같은데요.
아래 기사는 2012년 3월 기사입니다만..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6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