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감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 중에서도 특히 스카우트를 보신 분이라면 비추천

 

김현석? 가수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난 감독따윈 상관없다 여신 이민정!! 닥추 라면 추천.

 

엄태웅 오오오!! 이신 분이라면 쏘쏘.

 

난 그냥 추석 데이트 무비 보고 싶어. 라면 추천.

 

내 여자친구랑 보고 싶어. 라면 비추천.

 

내 남자친구랑 보고 싶어. 라면 추천.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확실한 건 김현석 감독님 최고작은 스카우트고 그건 진짜 왠만하지 않고서는 바뀌지 않는 다라는 것.

 

 

팬심으로서 약간의 실망과 그럼에도 대박나길 바라는 기원이 포함되어있다라는 말을 줄이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멜랑꼴리가 될듯;;

 

 

 

ps) 3년만의 복귀작인데... 이번엔 제발 손익분기점 넘기셔서 다음에 좋은 작품 만드시길. 김현석 감독님이 진짜. 작품복과 운이 너무 안맞는거 같아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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