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볼만한 극장영화, 아니 영화가 내려온 다음에라도

보실 분들은 이 영화를 찾아서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

아직 안봤으나 추천합니다(?)


아직 안봤으나, 엄마가 보고 오셔서

줄거리도 이야기해주고, 영화 연출도 좋고, 잔잔하지만 감동도 있고

사람간의 섬세한 감정의 흐름과 인간의 정(상투적이죠)을

느끼게 해주면서도 과한 휴머니즘따위는 없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 영화 자체는 매우 담백하게 표현되어 있나봐요.



- 아마도 토요일까지는 듀게를 볼 시간이 없을테니 답글이 없어도

서운해 하지 마세요.


- 보고 싶은 영화라는게 있다는거 자체가 이제는 정말 귀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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