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1 23:33
시상식 MC 보면서 깐죽거리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평소에 비정상 회담할때도 기욤놀릴때 싫었는데, 어제 시상식 엠씨보는거 보니까
혼자서 나대더라구요.
나름 엄숙한 자리이고 그분들에게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인데
자꾸 예능 MC 보듯이 하거나 아니면 공사 구분을 못하거나..
강호동사과한지 하루만에 또 저런모습보니 이젠 전현무가 싫어지네요..
2016.01.02 00:43
2016.01.02 12:33
예능감좀 보인게 아니었는데..
2016.01.02 07:23
2016.01.02 10:17
지금도 충분히 커요 222 그리고 우리나라 시상식은 해외 시상식과 비교해서 너무 엄숙하고 체면 차린다고 욕먹어요. 특히 축하 무대 보면서 리액션도 없이 멀뚱멀뚱 거리는건 어떻고요
2016.01.02 12:34
그 엄숙함이 좀 정도를 벗어난것 같았어요. 공사 구분이 안되는듯한. 뭐랄까 아는 사람들끼리 깐죽거리면서 노는걸 다른사람들이 구경하는 듯한?
2016.01.02 11:20
2016.01.02 16:35
이놈의 대한민국 엄숙주의....
시상식이 뭐 꼭 엄숙해야 하는 법 있나요?
그래서 그래미나 아카데미가 그 모양인가요? ㅎㅎㅎ.
2016.01.02 18:40
2016.01.02 22:00
비정상회담에서 비정상들 놀리는 그대로 진행을 하더라구요..
엄숙한 자리를 바랐다면 아나운서를 불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