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더 촉진이 되나요? 주기가 더 짧아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심각하게 날짜가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올해는 왠지 에스트로겐 분비가 너무 활발한거 같아요.

그냥 여러가지로.... 느껴요.

 

면생리대 사용이후로 생리통은 휠씬 덜해졌는데 그대신 PMS가 심해진거 같아요.

신경날카로움이라든가 감정조절이 안된다든가, 심장도 많이 두근거리는거 같고....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그래요. 일의 효율성같은게 형편없죠. 아~ 속상해라.

 

이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약물도 없을거 같고,,,, 그대로 두자니 너무 신경이 쓰여요.

에스트로겐은 분비를 낮출 수 있는게 없는걸까요?

종합비타민제같은 것들은 PMS도 같이 줄일 것처럼 써있는거 같던데

정작 비타민 E가 출혈량을 늘린다는 말에 겁을 먹고 복용을 포기했거든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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