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그남자

2011.01.07 23:36

들어보시겠습니까?

백지영 버전이 훨씬 좋긴 하지만(당연하죠) 극에 몰입해서 들으면 현빈 버전도 괜찮아요.

배우치고 잘하는 노래이긴 하지만, 고음에서 목소리의 깊이는 좀 없네요.(당연하죠ㅎ)

산호초2010

2011.01.07 23:42

"꺄악~ 오빠~~~"외치고 싶어져요^^;;(진정해야죠. 현빈보다 나이도 많은데...)
기대이상이네요. 실제로 현빈이 부를 때는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전 충분히 감동적인데요.
백지영 버전보다 더 맘에 들어요. 제가 궁극의 현빈빠는 아닐텐데요;;
주원이의 라임에 대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걸요.

댓글
아이리스

2011.01.07 23:54

산호초님 갑자기 오스카와 떠나는 낭만여행 1등 당첨자대사가 생각났어요."돈많고 키크고 잘생기면 다 오빠지!" 저 그장면에서 완전 뿜었어요.ㅎㅎ

댓글
산호초2010

2011.01.08 00:15

아이리스/ 전 그게 정말 명대사라고 생각했더랍니다^^

댓글
난데없이낙타를

2011.01.08 00:23

완벽하군요. 내 남자 현빈♡난데없이낙타를

댓글
bogota

2011.01.08 00:32

우어.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부르는군요.

댓글
콘칲

2011.01.08 01:05

어제 처음 들었을때 기대(를 전혀 안하긴 했지만)보다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죠.
멜론 켜두고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었다능.

댓글
키드

2011.01.08 02:30

응? 댓글보고 기대했는데 좀 파르르 떨고 있는걸요? "소심합미다"??
현빈 지못미. 그러나 난 당신을 무척 애껴요.

댓글
@이선

2011.01.08 07:01

아이리스 산호초2010/ 그게 원래 연하의 아이돌을 좋아하는 누나팬들이 가끔 하는 말이죠. 내셔날지오그래픽 비유도 김은숙이 처음은 아니었고.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24
110074	설리에게 [1]	Sonny	2019.10.14	1335
110073	[name]과 문재인 싸웠다 [10]	휴먼명조	2019.10.14	1269
110072	꾹장관..성공적인 탈영을 축하하빈다 ㅋㅋㅋ [4]	무도	2019.10.14	911
110071	과학고/영재학교 폐지는 추진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6]	Joseph	2019.10.14	820
110070	설리 사망, '악플의 밤' 비난 봇물 "프로그램 폐지 하라" [8]	eltee	2019.10.14	1735
110069	조국사퇴에 대한 촌평 [3]	ssoboo	2019.10.14	1468
110068	세상을 떠난 설리씨..악플로 많이 고생했을거 같아요. [2]	존재론	2019.10.14	1021
110067	리얼미터니까 이 정도나 나왔지 [1]	휴먼명조	2019.10.14	706
110066	너무 이른 후퇴이군요 [1]	휴먼명조	2019.10.14	663
110065	당·정·청 2025년 자사고·외고 '일반고 일괄전환' 추진 [27]	Joseph	2019.10.14	984
110064	조국 사퇴. 이제 시작이네요. [1]	KEiNER	2019.10.14	845
110063	특수부 명칭 변경, 땔감 조국 센세는 왜 오늘 장관직을 사퇴하셨나 [1]	타락씨	2019.10.14	790
110062	설리 사망 신고 [16]	LiTo	2019.10.14	2476
110061	로베르토 바지오와 마돈나 [9]	mindystclaire	2019.10.14	871
110060	방언터진 이철희 선생님	타락씨	2019.10.14	999
110059	저스티스 파티는 오늘도 저스티스해 [2]	타락씨	2019.10.14	535
110058	[회사바낭] 일할 맛 안나요. [6]	가라	2019.10.14	995
110057	오늘의 80년대 일본 스크린 잡지 부록-여배우 헤어 카탈로그(초스압)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0.14	982
110056	영화 "안나"를 봤습니다 [3]	칼리토	2019.10.14	675
110055	[넷플릭스바낭] 대만제 스릴러(?) '죽음의 타임캡슐'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19.10.14	2559

첫 페이지 844 845 846 847 848 849 850 851 852 853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