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4 23:04
한 남자가 출근길에 갑자기 자기 집으로(앞집이었는지 헷갈립니다) 가서 숨어 사는 영화입니다.
숨어서 아내와 자녀들을 관찰하는 내용인데 기억이 흐릿하군요
개봉년도는 아마 2017년 이후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 또는 스페인 영화로 기억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DB 검색도 해 보고 관련 단어로 네이버 검색도 해 봤는데 오리무중이네요.
미리 꾸벅 감사드립니다.
2019.09.14 23:55
2019.09.15 00:12
2019.09.15 14:31
가영님께서 보시겠다니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영화 일부 추천 드립니다.
'사라짐의 순서 : 지옥행 제설차 2014'
'완벽한 거짓말 2014'
'리버 2015'
'서바이벌 리스트 2015'
'더 브론즈 2015'
'크로닉 2015'
'하이재킹 2012'
'생존자들 2015'
'수색역 2014'
'비공개 1991'
'밀러스 크로싱 1990'
'무사의 체통 2006'
'웃음의 대학 2004'
'산사나무 아래 2010'
'고요 1998'
'다섯은 너무 많아 2005'
'누들 2007'
2019.09.15 20:37
2019.09.15 14:28
앗.. 제가 찾던 영화가 '웨이크필드' 였습니다.
2016년 개봉이고 미국영화였군요.
브라이언 크랜스톤. 이 분을 제 뇌에선 유럽계로 인식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감사 + 감사 드립니다.
'웨이크필드'라는 영화가 비슷한 플롯이었던 것 같은데, 미국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