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17:09
https://www.nocutnews.co.kr/news/5198907
중국이 어떻게 한 건지 세계에서 활동하는 자국 출신 연예인이 거의 대부분 중국 지지 선언을 하네요.
유역비도 지지선언을 했군요.
이것이 뮬란 보이콧으로까지 번지고...
디즈니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돈이냐 자유냐... 그것이 문제겠죠.
2019.08.16 18:09
2019.08.16 18:49
2019.08.16 19:56
중국정부에 밉보인 유역비가 되면 오히려 디즈니가 더 난처할 것 같은데요.
개봉도 내년 3월이고, 보이콧 움직임이란게 실체나 규모가 확인되지 않은 SNS에서 확산된다 카더라정도 인것 같아요....
이 기사로 알게된건 내년 3월 개봉이라는 홍보내용....
2019.08.17 10:51
당혹스럽긴 하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선택이고 뭐고가 없죠. 캐스팅 직후라면 모를까 전쟁물이라 제작비 엄청 들여서 이미 다 찍어놓고 후반작업 - 개봉만 남은 상황...
중국 시장에서 버는 돈이 줄어들 걸 감안 하더라도 중국 본토와 연관이 없는 중국계 미국인 배우를 썼어야 했는데 말이죠.
켈리 후, 루시 리우, 밍나 원, 올리비아 먼, 콘스탄스 우, 아콰피나, 재널 패니시, 클로이 베넷 등이 떠오르지만 나이가 많거나 이미지가 안 맞거나 인지도가 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