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하나에 설레발이 무성했었는데....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3&newsid=20130727090004168

'바람이 분다' 미야자키 하야오, 거장의 진심은 단호했다 ①

 

 

 

"지로가 설계한 비행기 1만 대 이상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쓰였는데 '무조건 열심히 살아 왔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며 "내 경우 아이들이 밖에서 뛰놀았으면 하는 바람에 토토로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TV 앞으로 아이들을 끌어들였다.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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