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일본산 소재를 국내산이나 유럽, 미국 등 제3국이 생산한 소재로 모두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자, 생산 공정에서 일본산 소재를 원칙적으로 배제하는 ‘탈일본 생산 원칙’을 확립한 것이다.“


http://m.hankookilbo.com/News/ReadAMP/201908061771088061?did=GS&did=tw&__twitter_impression=true



한편,  대법원 판결이 나기 전부터 정부에서는 이미 일본이 대법원 판결에 따라 수출규제 할 것을 예상하고 그 내용을 기업들과 공유하며

중요 소재들에 관한 대책을 의논했었다는 군요.    이거 일본이 미끼를 물어 버린건가요?  

법원 판결이 일본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게 하려고 판결을 미루거나 하지 부지 시켤려고만 했던 박근혜 정권과

법원 판결에 영향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에 대해 미리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현 정권이 좋은 대조를 보여 주네요.



2. 

주옥순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문재인 정권은 일본정권에 사과해라”


https://twitter.com/usminjooforum/status/1158491767999795202?s=21


“반일 하지 말고 친일 해야 

https://twitter.com/usminjooforum/status/1158497256644993030?s=21



국민의 한 사람으로?  어느 나라 국민이라는 건지 조금 헷갈리는데  하는 말을 보면 한국 국민은 아닌거 같고

이게 요즘 말하는 토착왜구인듯 싶군요.


그런데 주옥순 = 엄마부대 = 박근혜 탄핵반대 정도로만 알고 게신 분이 많은데

실은 주옥순은 뉴라이트 출신이자 행동부대입니다.  

이번 기회에 주옥순을 비롯해 보수기독교의 목사와 단체들 그리고 언론까지 뉴라이트의 실체가 드러나는 거 같아 반가울 정도네요.




3.

‘우리 일본이’

https://twitter.com/just_hyd/status/1158744359862358017?s=21


이번에는 주어가 명확하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15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19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522
109581 stardust씨가 기대하는 나라 [18] 도야지 2019.09.09 1406
109580 [2보] 文대통령, 조국 법무장관 임명 강행…지명 한 달만에 (+기타) [13] an_anonymous_user 2019.09.09 1026
109579 최근 알게 된 배우. 브릿 말링 [8] 먼산 2019.09.09 1645
109578 오늘의 카드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09 267
109577 안희정 전지사 징역 3년 6월 확정.. [9] madhatter 2019.09.09 1213
109576 윤석열 [2] 샤넬 2019.09.09 687
109575 <어톤먼트>를 좋아한다면, <체실 비치에서> [8] 보들이 2019.09.09 821
109574 이런저런 일기...(활기와 호의) [1] 안유미 2019.09.09 431
109573 인간 거짓말 판독기 [3] 왜냐하면 2019.09.08 828
109572 장강명 - '당선,합격,계급', '산자들' X 파일 시즌 3 중반 [6] 양자고양이 2019.09.08 843
109571 [바낭] 조국 사태가 날린 엉뚱한 유탄 [14] 로이배티 2019.09.08 1839
109570 킬링이브/힐하우스의 유령 후기 [3] 노리 2019.09.08 933
109569 조국 - 9.6 국회인사 청문회 마무리 답변 [1] 도야지 2019.09.08 522
109568 진영논리를 부추기는 김민웅, 정무적 판단을 요구하는 성한용, 외 기사 소개 [1] 타락씨 2019.09.08 477
109567 [벼룩] 태풍이 지나가고 가을옷 벼룩합니다 피뢰침 2019.09.08 439
109566 표창장 하나에 언론 전체와 정치계가 물어뜯는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36] Flexible 2019.09.08 1336
109565 ‘조국 후보자가 이렇게 손을 움직였다’ [2] 좋은사람 2019.09.08 760
109564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님 별세 소식이 있나요? [2] gokarts 2019.09.08 860
109563 박지원 의원의 표창장 사진과 총수??? [1] 도야지 2019.09.08 779
109562 토드 필립스감독의 "조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1] 도야지 2019.09.08 7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