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2 09:05
현재 계약은 소니가 전액 투자하고, 디즈니가 제작하고 수익은 95:5로 나눈다.. 였고, 디즈니가 투자도 반반하고 수익도 5:5로 나누자고 해서 소니가 결렬 시켰다는 건데..
소니는 베놈 2 에서 스파이더맨 출연시키겠다고 했고, 마블은 MCU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그건 곤란하다고 해서 소니가 발끈했고 (당연하겠죠. 원래 소니껀데..)
마블이 그럼 MCU에 베놈을 포함한 스파이더맨 빌런을 먼저 출연시키고 나서 베놈2에 스파이더맨 나오게 하자고 했는데 소니가 놉.. 하고 엎고 나왔다는 소문이 있나봅니다.
2019.08.22 09:43
2019.08.22 09:53
다 필요없고 스파이더그웬 솔로무비나 나왔으면
2019.08.22 10:26
2019.08.22 20:44
저도 여기에 한 표입니다!
2019.08.22 10:25
2019.08.22 11:41
애초에 잘 나가던 샘 레이미 3부작 말아 먹은 것도 소니의 베놈(=심비오트) 사랑 때문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왜죠. 소니 회장이 베놈 사생팬이라도 되나요. ㅋㅋㅋ
MCU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말고 소니 버전으로 한명 더 만들어서 베놈에 출연시키면 안되는 걸까요?
어차피 멀티 유니버스로 확장한 마당에ㅋㅋㅋㅋ
베놈 영화가 마음에 들고 아니고를 떠나서 MCU랑 너무 이질적이라.. 섞이는 건 별로일 것 같네요
누가 욕심부리고 누가 얌체같이 굴고를 떠나서 그냥 각자 갈 길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