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스필레인 소설을 읽은 적이 있는데 웃겼어요


레이먼드 챈들러 소설도 1950년대에 쓴 거라서 그런 면이 있지만


미키 스필레인은 그냥 너무 지금 시대랑 안맞아요 그래서 웃깁니다



마이크 해머는 그래요 무슨 일이 일어나면


그냥 다 패버리면 해결될 것 처럼 굽니다


근데 한국영화에서 많이 그랬던 것 같아요


그냥 나쁜놈들을 족치다보면 어느새 다 죽이고 끝


한국영화엔 그런게 꽤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시대는 정치적 올바름의 시대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금 문화도 웃기다는 소리를 들을 거에요


누구나 자신이 옳다고 하지만 옳은 사람은 없었던 시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8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127
123176 칸의 김성령 [17] 보들이 2014.06.28 5810
123175 [뷰티바낭]저렴이 로드샵 화장품들 어느것들 쓰시나요? [47] 씁쓸익명 2012.09.19 5810
123174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 [12] 불별 2011.02.17 5810
123173 듀나인//유한락스 몸에 얼마나 나쁜가요? [16] 여은성 2013.11.15 5809
123172 강민경 면도기 CF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13] 달빛처럼 2013.01.21 5809
123171 박근혜가 당선돼서 좋은 점 [42] amenic 2012.12.27 5809
123170 주진우 "나경원, 울거 같아요. 시기가 문제 입니다" [15] 黑男 2011.10.21 5809
123169 슈스케3 신지수 돋네요 +_+ [28] 꼼데 2011.08.20 5809
123168 김병욱의 새 시트콤 원스 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1] 꽃과 바람 2010.10.18 5809
123167 요절한 자식을 위한 시와 글과 노래들 [18] 전기양 2012.10.30 5808
123166 런던올림픽 개회식 불판 [112] 01410 2012.07.28 5808
123165 [바낭] 한국의 교양속물 [28] 숲고양이 2011.12.30 5808
123164 남자 연예인들도 눈물나게 다이어트 할 거예요 [18] 푸른새벽 2011.09.04 5808
123163 [듀9] 입사서류-이력서에 가족사항 말이지요, [14] 스밀라 2010.12.11 5808
123162 아이패드2 CF찍었다는말이 있습니다. [6] 무비스타 2010.11.08 5808
123161 여론조사 조작 심각하네요 [11] magnolia 2010.06.03 5808
123160 책에서 본 사람이 만일 거리를 돌아다닌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16] Bigcat 2016.04.03 5807
123159 듀나인// 참치캔 먹어도 안전할까요? [21] 도이테콤! 2014.03.22 5807
123158 [19금] 그 잡지의 생활상식 [19] 닥호 2013.02.25 5807
123157 트위터에 표시되는 시간의 기준 [5] paired 2010.06.07 58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