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택연, 日 카페서 데이트? '친한 친구사이' 해명

2011.08.15 19:50

감동 조회 수:56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14&aid=0002493340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와 2PM의 택연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쓸려 곤혹을 치르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택연-제시카, 일본 데이트 사진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제시카와 택연이 지난 14일 일본 도쿄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스케줄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듯 다소 편안한 복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제시카와 택연의 열애설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자 양 측의 소속자 관계자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제시카와 택연의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이 원래 친분이 있는 사이인만큼 스케줄을 끝내고 잠깐의 휴식을 즐긴 것 뿐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택연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제시카와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놈의 친한친구 사이는 언제까지 .나와야 하는걸까요

저렇게 일본에서 까지 찍힌거 보면 보통 사이는 아닌거 같구

그냥 쿨하게 인정하지 인정하면 그룹인기의 영향이 있긴 하나 다아는데........

이 게시물을

Mr.brightside

2011.08.15 19:54

우리나라는 뭐 그렇다 쳐도 아마 일본에서 활동하는것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요? 그때 방송보니까 일본은 아이돌들이 연애하고 이러는거 싫어하는거 같던데...잘은 모르지만요..

댓글
Josh

2011.08.15 19:56

진짜로 사귀든 안 사귀든 지들 맘 아닌가요? 일반인도 꾹꾹 연애사실을 다른 사람들한테는 감추는 사람이 많은데 뭐.

댓글
ginger

2011.08.15 19:56

아이돌이든 누구든 연예인이라고 해서 공개하고 싶지 않은 사생활에 대해서 인정하라고 강요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는 것 같은데요.

댓글
Josh

2011.08.15 19:57

그러게나 말이에요.

댓글
익염

2011.08.15 19:58

택연이라 그런지 드림하이 한장면 같네요 왠지
근데 귀엽네요 잼께 연애했으면.
전 잘몰라서 그런데 전부터 열애설이 있었던 친구들인가요?

댓글
댄스

2011.08.15 19:59

옷을 저렇게 입은 거 보니 택연 맞군요

댓글
토토랑

2011.08.15 19:59

딴소리지만, 옥택연 뒤태가 참 예쁘네요. 힙업이 제대로 뽝. 박성기 기자를 불러오고 싶군요. 후훗.

댓글
감동

2011.08.15 20:00

꽤 된걸로 알아요 1년전부터 소문이 많았던 커플이죠

댓글
DJUNA

2011.08.15 20:01

뭐, 심지어 저도 저 루머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제가 더 깊이 알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게 다 사실이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역시 당사자 일은 당사자의 문제.

댓글
레이트

2011.08.15 20:04

그동안 다양한 연예인 공개 연애 커플들의 흥망성쇄(?)를 지켜본 결과, 아무리 강한 증거가 나와도 웬만하면 끝까지 부정하는 게 현명한 거다 싶더군요.
게다가 아이돌은 특히 팬심을 먹고 사는 존재인데 진짜로 사귄다고 해도 공개할 수가 없죠. 커리어에도 영향을 미치는 데다... 연애하는 걸 다 알고 있는 팬들 역시 부정해 주길 바라니까요. -.-;;
뭐 아무튼 20대 초반의 선남선녀 어린이들(제 기준에서. ㅠ.ㅠ)이 연애한다고 생각하면 막 흐뭇해집니다.

댓글
27hrs

2011.08.15 20:05

그래도 이걸 보면 한국은 아이돌의 연애에 대해 훨씬 관대하단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의 연애가 외부에 알려지는 건 아이돌 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얘기니까요.

댓글
@해루

2011.08.15 20:05

/토토랑
그런가요? 전 `옥대리` 시절로 돌아간 걸로만 보였는데.'_'

댓글
피노키오

2011.08.15 20:07

다 아나요?

댓글
calmaria

2011.08.15 20:07

개인취향이겠지만 데이트 복장이 좀;

댓글
크림

2011.08.15 20:10

사귈 때도 귀찮고 헤어질 때도 귀찮죠. 십년 뒤쯤 당시를 뒤돌아볼 때 단순 열애설인 것과 공식 연애인 것은 차이도 꽤 크고요. 사람들이 기억력은 얼마나 좋고 말은 또 얼마나 많은가요.

댓글
루이스

2011.08.15 20:14

옥군은 머리 작고 어깨 넓고 다리 길고 무엇보다 키가 커서 그런지 후질근한 나시티에 회색 추리닝을 입고도 그럴싸하네요, 역시 옷보단 옷걸이가 진리!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체형이군요 T.T

댓글
fysas

2011.08.15 20:17

단순히 인기에 영향있는 게 다가 아니죠. 찌라시 언론들은 연애 인정 순간부터 무슨 일만 있으면 00의 연인이란 수식어를 갖다붙이고 무슨 이벤트만 있으면 상대의 참여여부에만 촉각을 곤두세우며 끊임없이 둘이 잘 만난다or헤어졌다에 관해서 떠들어대죠. 게다가 헤어져도 두고두고 00의 전여친or전남친이란 꼬리표가 남고... 연예인, 그 중에서도 이런 어린 아이돌의 연애공개는 찌라시 언론과 그냥 안주거리 삼고마는 사람들 외엔 아무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걸요.

댓글
DJUNA

2011.08.15 20:18

맞아요. 얽히기 귀찮고 사귀기 귀찮고 나중에 헤어지기도 어렵죠. 연예찌라시 앞에서는 모든 게 '열애'니까.

댓글
마이저

2011.08.15 21:00

옥택연 팬인데 잘 어울려서 급짜식했습니당 T_T 옥택연 몸 예쁜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런 패션으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옥택연이 좋아요. (-_-)

댓글
frolic welcome

2011.08.15 21:34

다른 건 모르겠고，평상시의 택연은 참 sexy하네요

댓글
라이나

2011.08.15 22:07

저도 여러 사례를 봤을 때 정말 정확한 물증이 나오기 전에는 안 밝히는게 현명하다 싶네요. 팬에게도 아이돌에게도 그게 더 좋은 듯. 괜히 골치 아파지죠.

댓글
잠수광

2011.08.15 23:41

옷차림이 데이트 같지는 않은데 사진 몇 장 가지고 참 호들갑들은 ㅉ

댓글
밤의멜로디

2011.08.16 00:43

커피로 데이트라 ㅋㅋㅋㅋ다른건모르겠고 듀나에 이글이 올라온다면 감동님일줄 예상했어요 ㅋㅋㅋ

댓글
에인절

2011.08.16 09:28

친한 친구라서 커피 한 잔 하는 걸로도 보이네요. 사귀는 걸 수도 있겠죠. 그게 뭐 대수라고..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65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6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938
122575	'더 킥'에 관한 글 듀나님이 쓰신것인가요???(저는 이승헌 임.) [1]	찬호박	2011.10.26	5604
122574	소녀시대 카라 일본에서....... [12]	디나	2010.08.31	5604
122573	안철수 정책발표 전문 [26]	꼼데	2012.10.07	5603
122572	여성분들은 길거리를 가다가 멋진 남자가 있더라도 남자친구가 있다면 별 감흥(?)을 못 느끼나요? [11]	서리*	2010.06.09	5603
122571	비...옷장사도 말아먹었나 보군요. [7]	soboo	2010.07.30	5603
122570	황상민씨 이제 영드 셜록까지 들먹이네요. [16]	사과식초	2012.06.08	5602
»	제시카-택연, 日 카페서 데이트? '친한 친구사이' 해명 [24]	감동	2011.08.15	5602
122568	오지명 리즈 때 [6]	가끔영화	2011.02.08	5602
122567	조니뎁 위노나라이더 20년만에 다시 합치는군요 [8]	가끔영화	2013.05.05	5602
122566	김윤아, 마이너리티 [42]	bulletproof	2011.07.27	5601
122565	듀나입니다. [6]	DJUNA	2010.06.04	5601
122564	니 애비 돈많아서 좋겄다 [18]	메피스토	2013.04.03	5600
122563	한국능률교육원 [2]	따그닥고	2013.03.13	5600
122562	다방면에 재능이 뛰어나서 괴물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사람이 있나요? [24]	amenic	2012.05.06	5600
122561	나경원 의원, '국민쌍X'이란 별명 말고도 '자위X'라는 별명도 있네요. [13]	黑男	2011.09.03	5600
122560	최근 무릎팍 도사를 보며 새삼 제작진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8]	01410	2013.02.26	5599
122559	전현무..크게는 못되겠네요. [9]	tempsdepigeon	2016.01.01	5598
122558	얼굴크기가 어떻게 미의 척도가 됐을까요? [29]	nineteen98	2013.07.22	5597
122557	[호기심해결] %를 퍼센트라고 읽지만 '프로'라고도 읽는 이유에 대하여. [12]	레벨9	2011.01.24	5597
122556	슈퍼스타 K 에서 가장 거슬렸던 점은 [17]	그리스인죠스바	2010.09.11	5597

첫 페이지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