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에게 소중한 가족이나 사람을 잃어버리고/또는 아예 없어서 징징대는 남자 캐릭터들보다는 여자 캐릭터들이 훨씬 이야기가 재밌었어요..처음엔 칼 어반 캐릭이 좋았는데 갈수록 별로가..물론 그래서 마지막 반전이 더 충격적이었을듯..엘리자베스 슈가 맡은 악역은 입체적이어서 볼만했어요..manipulate의 정석같단 생각이..잭 퀘이드는 정말 아버지 붕어빵이더군요..어디서 많이 봤단 생각이 첫장면부터 ㅋ..할리조엘오스몬드는 정말 깜놀할 정도로 변했어요..빌런두목 홈랜드는 제가 정말 재밌게 봤던 밴시의 주인공이어서 반가웠어요



2. 폭력수위는 꽤 강하지만 성적인 장면은 직접적인 게 별로 없어요



3. 진짜 보다보니 선한 편이라고 주장하는 똘아이들이 너무 별로여서 더 봐야하나하다가..마지막 반전땜에 다음 시즌도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너무 충격적이었거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6
109463 멀미 있으신 분들은 [그래비티] 관람을 숙고해보셔야 할지도... (내용누설 없습니다) [12] 버럭현빈 2013.10.12 3723
109462 10년만에 다시 나오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 표지시안 [21] 무비스타 2013.07.10 3723
109461 [듀나장터] 혹시 블루베리 좋아하시나요? (환단공포증 있으신분들은 사진 조심해주세요) [8] 벼랑에서 살다 2013.07.08 3723
109460 인생선배님들.. [27] 평범한등대 2013.06.25 3723
109459 방콕에서의 10일째 하루, 오랜만입니다. [34] shyness 2012.07.12 3723
109458 이 조카녀석들... [28] 여름숲 2012.05.08 3723
109457 아이돌사진)샤이니 온유 티저사진 (살색...없 있나?) [18] 발광머리 2012.03.10 3723
109456 [펌] 아는 형님과의 1박 3일 [6] 01410 2011.11.18 3723
109455 스포 있을수도) 써니 엔딩크레딧 관련 [1] Kenny Dalglish 2011.05.10 3723
109454 인턴생활이 이럴줄이야. 도와주세요. [16] 잠시만 익명. 2011.01.05 3723
109453 북미 박스오피스, 라푼젤 대박났군요 [11] mii 2010.11.28 3723
109452 이런류의 범죄를 보면 [35] 메피스토 2012.08.21 3723
109451 미쓰에이 신곡 Breathe MV [21] 메피스토 2010.09.27 3723
109450 컴퓨터와 인터넷 때문에 TV는 더이상 못 보게 되었어요. [4] 아카싱 2010.10.12 3723
109449 베트남 처녀 김옥빈 (자동재생) [9] fan 2010.08.06 3723
109448 트위터 타임라인이 고통이군요. [27] 말하는작은개 2016.10.21 3722
109447 유로 터널이 난리네요;; - 하룻밤새 유로 터널에 난민 2천명 진입시도, 몸살을 앓는 영국과 프랑스 [17] Bigcat 2015.07.31 3722
109446 "숨바꼭질(2013)" 무섭네요 ㄷㄷㄷ (약 스포) [4] espiritu 2013.08.15 3722
109445 [부산] 단편영화에 출연할 고양이를 찾습니다. [28] 로즈마리 2013.04.23 3722
109444 [주말TV] 무자식 상팔자, 아빠 어디가, 풀무원 오징어짜장 [12] 가라 2013.02.18 37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