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된 교과서를 모두 없애고 전자 교과서로 교체. 교실 TV도 스마트 TV로 바꾸고.

학생이 개인 사정으로 학교에 출석하지 못 할 시에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겠다는 교과부의 야심찬 계획입니다.

계획상 잡힌 예산이 총 2조 2281억원이라고.


http://www.ytn.co.kr/_ln/0103_201106291145000630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전자 교과서를 탭태래탭탭탭탭탭. <-

하늘과 땅 차이의 똑똑한 티비가 전국 학교를 뒤덮고...


우려되는 무수하고도 구체적인 문제점들은 일단 둘째 치고.

'우리 장관님 이사 자리 하나 마련해드려야겠어요' 라는 모 기업 사람들의 대화와 웃음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기분은 어쩔 수가 없군요

그냥 그 회사에서 장관을 뽑는 게 솔직하고 좋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6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66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28
79 친한 친구가 자신이 믿는 종교를 강권한다면... [5] 고인돌 2010.07.28 2542
78 간송미술관 및 오늘 후기 (부제 줄서다 보낸 하루) [5] Weisserose 2011.10.22 2561
77 봉은사에 좌파단체 본부가 있다? 봉은사 명진 "이명박 대통령은 전과 14범" [10] chobo 2010.11.04 2566
76 요즘은 가로로 누워자는 기차 좌석 없나요 [4] 가끔영화 2011.10.23 2586
75 오전에 쓸데없는 잡담을 빙자한 제레미 아이언스의 롤리타 오디오북 자랑 [13] 知泉 2011.08.31 2603
74 분위기 타서 바낭. 연애 부적합 인간이 돼 가는 것 같습니다. [13] 익명하셨습니다 2011.03.22 2606
73 옛날에 읽은 '대지' 다시 읽기. [33] 푸른나무 2012.07.05 2608
72 극장전은 어땠나요? [20] pingpong 2010.09.13 2622
71 [바낭] 사진 잘 찍는 방법.jpg [4] 가라 2011.07.18 2629
70 [바낭] 미드 협찬 자동차(제네시스, 포드 토러스) 외 [8] 가라 2010.10.01 2631
69 [기사] 김길태 항소심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 [10] 고인돌 2010.12.15 2660
68 [뻑적지근한 자랑질] 벚꽃동산님이 곰국 보내주셨어요:Db [12] Paul. 2011.11.19 2667
67 [강아지] 분양 이후 (스크롤 압박) [6] 닥호 2012.12.07 2679
66 오늘은 선 이야기가 많이 보이는군요. [9] beer inside 2011.04.18 2711
65 아들 양육기(육아 얘기 싫어하시면 패스) [20] 계란과자 2014.07.09 2752
64 [점심의 건강 바낭]절대 아파서는 안되는 신체부위 [12] 2011.01.28 2755
63 (듀나iN) 기모바지 어그 등을 사보려고 하는데욤.. [11] 사람 2010.12.16 2761
62 우리는 일본을 미워하라고 세뇌교육 받은 걸까요? [21] 닥호 2013.02.01 2776
61 맹장수술.. 오늘 퇴원했어요. [5] 살구 2014.07.28 2776
60 명함을 사용하지 않으면 '낮은자세'인가요? [14] 오늘은 익명 2013.01.10 27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