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32초 짜리 편집본인데요. 2분 32초 내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요.

 

(다시 한 번 울궈먹기;;;

이 장난기 가득하고 해맑고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웃음을 가진, 하지만 그게 철없어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 30대 청년을 보고 있으면,

30대 남자라면 좀 듬직하고 어른스러워야 한다는 한국인의 고정관념이 확 깨뜨려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한 매력이 느껴져요.

그래 알았어 알았다고;;)

 

특히 1:15~1:30 이 부분에서 특정 단어를 말할 수 없어 머뭇거리는 장면, 아 진짜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죠?!!!

 

 

 

음.. 대략 무슨 내용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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