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성우 출연료 등급

2012.03.13 15:35

Satterthwaite 조회 수:2679

http://blog.naver.com/uomo99/40154239766

자세한 얘기는 구자형님의 블로그에 나와있답니다


투니버스만 A,B출연료 등급을 쓰고

다른 케이블 방송사는 5등급 기준 최하인 1등급 기준으로 출연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저는 공중파 성우들이 비중보다 경력만으로 등급이 나뉘어져 출연료를 받는다는 것도 놀랐거니와

투니버스를 제외하고는 최하의 출연료로 연기를 하신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가뜩이나 배우에 비해 천대받는 직종인데(대체 왜! 성우 출신 배우들이 스펙트럼도 넓고, 연기도 잘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런 환경속에서 활동을 한다는 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설령 좋아서 한다고는 해도 먹고 살려고 하는 직업인데, 그에 걸맞는 대가도 있어야 할 맛이 나겠지요.-_-)


'요즘 왜이렇게 전속 성우들만 많이 나오지!' 하는 게 우연은 아니었던 거에요.

케이블 방송사들이 전속성우 양성에 갑자기 노력하는 이유도 그래서겠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4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51
112 (이벤트) 이기적 고양이 출간 기념 - 고양이 사진 공모전 하네요! [6] tmak 2010.11.25 2267
111 [강아지] 첫째입니다. [8] 닥호 2012.10.15 2287
110 두고두고 아까운 오스카 연기상 탈락의 순간 [11] kiwiphobic 2013.02.03 2294
109 (D-84 디아블로3는 생활) 괴물강화 10레벨, 별거 아니네요. 아즈모단 잡았지요. 악마사냥꾼 공략. [2] chobo 2012.09.26 2298
108 <위험한 관계> 소설-영화 좋아하시나요? [21] kiwiphobic 2012.03.26 2304
107 [멘붕] 아니 조류가 제일 빠를때 구조대를 투입하면 어쩌자는 소리? [7] 떼인돈받아드림 2014.05.02 2328
106 제임스 프랑코, 그에게 끌리는 이유 -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2010년 9월 [11] 프레데릭 2010.10.08 2334
105 개개인의 체력차이 [2] 남자간호사 2011.04.06 2352
104 지난주 나는 가수다 (7/17) 중간점검 황홀했어요. 이번주 순위 예측 [7] 프레데릭 2011.07.19 2358
103 요즘은 약밥 안만들어 먹나요 [8] 가끔영화 2011.09.11 2370
102 이기겠네요. [4] ML 2012.12.19 2387
101 벌레와 비둘기에 시달린 나날 - 2부 비둘기 편 [8] 남자간호사 2010.07.14 2423
100 오늘 넷에서 가장 유행할거 같은 짤 [3] soboo 2016.03.24 2430
99 나는 가수다, 이소라. [3] sweet-amnesia 2011.03.14 2434
98 내일 이런 내용의 기사 반드시 나옵니다! 확실합니다. [2] chobo 2011.10.26 2441
97 늦은 밤, 뒷북으로 웃어봅시다(자동재생). [8] chobo 2010.09.04 2443
96 [자동재생]점심 맛있게 드십시오.맛있게 먹는 고양이. [8] 말린해삼 2010.12.07 2466
95 밤참 잡담. 동네에 찹쌀떡 아저씨가 있었어요. [7] 나미 2010.10.06 2479
94 달마과장 어엄청 웃기네요. [5] 자두맛사탕 2011.03.22 2525
93 고양이는 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6] 가끔영화 2011.06.29 25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