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le "21" 이제서야 듣습니다.

2011.04.12 18:57

지루박 조회 수:1431

아주 진국이네요.

 

자켓 사진만 보고서는 달달하거나 chic한 모던 록을 생각했었어요..

 

아.. 이제 절. 대 자켓 사진에 속지 않겠습니다.... (아.. 앨범 회사가 나를 낚으면 안되는 거구나..)

 

에이미 와인하우스와는 또 다른 걸쭉함(?)이라 해야 할까요..

 

이번 앨범으로 블루 아이드 소울의 또 다른 전형을 보여준 예시라 생각됩니다.

 

타이틀곡도 맘에 들지만

 

set fire to the rain, take it all, one and only, lovesong 등의 노래도 좋네요.

 

이 어린 가수의 목소리에서 왠 정규 앨범 몇 장 낸 중견 가수의 기교가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대단하군요.

 

내년 그래미에 예약 된 걸까요?ㅎ 설레발 일수도 \있겠지만.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34
32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14] 남자간호사 2010.11.12 3215
31 조금 웃기는 광고 [2] 가끔영화 2010.11.09 1560
30 눈이 옵니다 [10] _lly 2010.11.08 2086
29 한대수의 싸움 [5] 포인트킹 2010.11.04 3359
28 (성균관 바낭)초선이는 누구인가 [13] 아름다운나타샤 2010.11.03 3079
27 정말 천국은 재미없어요 [5] 가끔영화 2010.11.02 1554
26 외치기만 하는 진보, 최저임금, 뒷담화? [5] 불별 2010.11.01 1666
25 야구는 정말 불공평한 스포츠가 맞군요. [23] 달빛처럼 2010.10.18 3677
24 DCInside 김유식 인터뷰.. [7] Spitz 2010.10.18 4264
23 제임스 프랑코, 그에게 끌리는 이유 -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2010년 9월 [11] 프레데릭 2010.10.08 2334
22 베이비시터 바꾸기...마음이 아파요 [63] 라면포퐈 2010.10.06 7820
21 밤참 잡담. 동네에 찹쌀떡 아저씨가 있었어요. [7] 나미 2010.10.06 2479
20 듀게에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 손들어봅니다. [14] 윤보현 2010.09.27 2121
19 누가 댓글을 달면 똑 같은 쪽지가 오는데요 [4] 가끔영화 2010.09.20 2610
18 온라인 대나무 숲을 열겠습니다. [55] moonfish 2010.09.08 4362
17 윤아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10] 오토리버스 2010.09.05 4593
16 늦은 밤, 뒷북으로 웃어봅시다(자동재생). [8] chobo 2010.09.04 2443
15 [bap] 바람.을,담은.展 / 현대일본디자인 100선 [3] bap 2010.09.02 4081
14 놀러와 [5] 가끔영화 2010.08.31 3245
13 G마켓 상품등록규정위반?? [3] 구름그림자 2010.08.27 33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