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맘대로 조금 했네요

살며 가장 힘든건 그러려니 믿는거죠

힘든 세상에서 내가 바라는 사람이 내게 오리란걸

그냥 살았던 사람들 중에

있었겠죠 아마 있었는지 있을런지 모릅니다.

쉽게 살려해도 그러려면 모든걸 내려놓아야죠

나의 이런 세상에서 뭘 찾으려는지

참 멍청하단 생각도 들지만

사랑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사랑하고 받고 싶습니다

주머니에 사랑을 담고 만지작거려도 역시 아무도 없네요

새벽까지 깨어있네요 아무도 없이

그냥 희망이 보이 듯 삽니다 난 좋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91
109980 조커 별것 없네요 [4] KEiNER 2019.10.06 1262
109979 버즈 오브 프레이가 한창 홍보중이네요 [2] 부기우기 2019.10.06 460
109978 "에버우드"와 같은 소설이 있을까요?(지역 공동체를 다룬 소설) [2] 산호초2010 2019.10.05 546
109977 2019 세계불꽃축제 [7] underground 2019.10.05 1102
109976 90년대 미드는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 산호초2010 2019.10.05 1238
109975 제목 없는 자랑질 [12] 어디로갈까 2019.10.05 1223
109974 동네고양이 생태보고서 [10] ssoboo 2019.10.05 871
109973 타임랩스 파노라마, 조커-유효한 출구전략, 단행본 특전, 못잃어의 이유? [7] 타락씨 2019.10.05 813
109972 서울 가고 있어요... [5] 도야지 2019.10.05 1005
109971 요즘 듀게의 대세는 조까인가요? [5] 룽게 2019.10.05 1586
109970 듀나인) 80-90년대 대중음악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6] 이비서 2019.10.05 769
109969 Diahann Carroll 1935-2019 R.I.P. 조성용 2019.10.05 338
109968 일본영화 세 편 <작년 겨울, 너와 이별>, <내 남자>, <양의 나무> [7] 보들이 2019.10.05 998
109967 이런저런 일기...(섹스, 수요집회, 선택권) [1] 안유미 2019.10.05 1056
109966 [넷플릭스바낭] 스티븐 킹&아들 원작 호러 영화 '높은 풀 속에서'를 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19.10.05 1164
109965 임은정 검사 <— 검사로 썩히기 아까운 캐릭터 [6] ssoboo 2019.10.04 1878
109964 조국 인터뷰를 다 읽어 보니 [4] ssoboo 2019.10.04 1425
109963 [게임바낭] 기어즈 오브 워... 가 아니라 이젠 '기어즈'가 된 게임 엔딩 봤습니다 [3] 로이배티 2019.10.04 459
109962 최고 권위 의학한림원 '조국 딸 논문' 성명 "1저자, 황우석 사태만큼 심각한 의학부정" [19] Joseph 2019.10.04 1578
109961 듀게의 특정한 최근 게시물 두 개를 연달아 읽을 때 발생하는 컨텍스트 [1] an_anonymous_user 2019.10.04 6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