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7 16:00
100만년만에 글을 써봅니다...
김대중, 노무현, 노회찬을 잃고 배운게 있다면...
거의 모든 언론이 기레기라는 것과...
청산하지 못한 역사속에 기득권력이 여전하다는거..
그러니...
조국이여...힘을 내주세요...
2019.08.27 16:46
2019.08.27 16:56
왜 '특히' 노회찬이죠?
2019.08.27 17:07
대체 조국이 지금까지 해놓은게 뭐가 있죠? 님들은 미래에 살다 오셨나봐요. 조국이 대체 할수나 있을지도 모르는 개혁과제는 엄청 떠받들면서
노회찬이 살아오면서 해놓은 것보다 나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조국이 최소한 노회찬의 발톱 때만큼의 부끄러움이나 가지고 있었으면 애초에 이런 사단이 일어나지도 않았겠죠
2019.08.27 17:09
아뇨, 제가 물은 건 그게 아니라 왜 '특히' 노회찬이냐는 겁니다.
2019.08.27 17:14
아래 댓글에서 님이 집착하는 단어가 왜 쓰였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2019.08.27 17:17
대답하기 싫거나 곤란하신가 보군요. 알겠습니다.
2019.08.27 17:20
님같이 곁다리만 잡으면서 정작 논점은 흐리려고 하는 어그로에게 상대하기 싫을뿐 ㅋ
ps. 유서하님 뭐 정의당원한테 돈뜯겼어요? 애인뺏겼어요? 맞았어요? 선택적 증오의 근원이 궁금하네요 ㅋ
2019.08.27 17:26
당신의 첫 번째 덧글에 '논점'이랄 게 있나요? 농담이 지나치시거나 아니면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시는군요. :-)
그 사이 덧글에 몇 줄 더 추가하셨길래 답변하자면, 정의당 지지자에게 정의당을 '선택적으로 증오'하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잠깐 나갔다 오세요.
2019.08.27 18:02
노회찬이 정치적으로 꿈꾸던 것의 일부분을 조국이 이어받아서 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2019.08.27 17:09
2019.08.27 22:56
2019.08.27 16:53
가족 분들도 힘 내시기 바랍니다.
2019.08.27 18:54
2019.08.28 02:25
2019.08.28 09:13
2019.08.29 00:22
해당 입시 전문가는 현재가 아닌 고등학생 당시의 그 학생한테 미안하다고 했어요. 해놓은걸 보면 어떤 학생이었는지 대충 보인다고요.
주어진 환경은 좋아도 나빠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좋은 환경이 상대적으로 잘 사는건 맞지만, 엘리트 집단 내에서도 그 나름의 죽을 힘을 다 해야할 경쟁 무대가 존재하고요.
사회적으로 유리한 무대에서 살아간다고 그 안에서의 노력마저 멋대로 폄하하는건 옳지 않아요.
2019.08.29 09:30
2019.08.27 17:51
사람 수명 줄어들겠어요. 웬만한 사람은 공황장애 올만한 상황인거 같은데.. 장관 문제야 어찌 되든 우선 후보자 및 가족들은 건강 잘 돌보시길.
2019.08.27 17:53
알고보니 조국이 그 기득권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2019.08.27 18:52
2019.08.27 22:57
2019.08.28 00:16
2019.08.28 00:59
2019.08.28 00:15
2019.08.27 22:59
불법을 저질렀는가?
조국이 관여했는가?
좌파는 부자이면 안되는 것인가?
기득권이면 다 죄인인가요?
저는 국민정서를 건드려서 이런 고초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2019.08.28 00:31
2019.08.28 16:08
누가 기득권이라서 뭐라 합니까? 그걸 문제 삼았으면 애초에 조국은 민정수석도 못했어요.
기득권이 기득권을 활용해서 기득권을 세습하려는 것처럼 보이니 비판하는거지.
2019.08.27 19:59
이미 드러난 조국의 수많은 내로남불은 눈감고, 또 지금 그가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하는 조국 가족펀드 이슈가 얼마나 명백하게 소위 적폐스러운 상황인지 이해를 못하는 건지 가짜뉴스공장 따위나 들으면서 적폐 응원하고 있네요. 그냥 종교죠. 스스로 촛불의 정당성을 완전히 말아먹고 있어요. 블랙 코미디입니다.
2019.08.27 20:38
지시받고 몰려온 저능아들이거나 당직자 아닐까요?
저런분들 오신후로 여기 망했잖아요.
2019.08.28 02:28
2019.08.28 16:09
2019.08.28 00:17
김대중, 노무현, 노회찬 옆에 조국을 갖다 붙이다뇨.
이건 진지하게 화를 부르는 글이네요.
2019.08.28 02:26
2019.08.28 13:54
조국 지명자님과 함께 진짜 힘내야하는 세력은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안은 한국 언론이라는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뭉친 것으로 보이기에, 더욱 물러서면 안됩니다. 이번에 물러서면 저들에게 다시한번 자신들의 힘을 과신하게 만들 거고, 이런 일은 계속해서 반복될 뿐입니다. 언론에 밉보이면 죽는다는 안좋은 선례를 더이상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9.08.28 15:13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특히 노회찬 옆에 조국을 가져다 놓다니
그분들의 명예와 업적을 이렇게 더럽히고 모욕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