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2022.12.05 00:20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777

1. 원작에서는 너무 먼치킨적인 주인공이 할아버지 버프로 쭉쭉 갔는데..드라마에서는 상대편에서 멋지게 싸우는 주인공이 되서 재밌네요..머리싸움 격하게 하네요
2. 삼성을 배경으로 쓴 거 같은데 작살이네요..재벌 특징 디테일해서 너무 재밌어요
3. 윤제문 배우 악역이 아닌 것도 재밌어요..너무 얼굴이랑 다르게 순둥순둥
4. 내가 제일 사랑하는 자식이 순양이다..이거 대사 짱이네요

5. 원작보다 잔인하네요..도준이 어머니한테 인간 마네킹을..진짜 고현정이 저런 대우 받았으면 무시무시하네

6. 혼외자 가족 설정 진짜 대박..원작에서는 내부에서 대관식에 오르는 거 보는 재미였는데 차별성이 크네여..확실히 순양과 대립을 가는 게 더 재밌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47
122004 팔도비빔면 너마저 ㅠㅠ [6] 달빛처럼 2012.06.25 5484
122003 (굽신바낭)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 부제: 가는 날이 장날 [24] soboo 2010.08.11 5484
122002 진중권 자존감이 풍년이네요 [6] 닌스트롬 2014.02.17 5483
122001 진중권, '나치퍼포' 임재범에 독설 "다음엔 日軍복장" [39] coffee香 2011.06.29 5483
122000 [셀프 어그로] 크레용 팝 "네티즌님들,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대요".jpg [13] 黑男 2013.06.23 5482
121999 김구라 라스 복귀 못하겠네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3.05.06 5482
121998 아래 글 보고, 저도 보다가 통곡한 영화들 [91] Ll 2013.09.12 5482
121997 너구리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16] sent & rara 2010.09.08 5482
121996 김혜수 진행 시사프로 `W` PD는 유해진 [2] 가끔영화 2010.07.06 5482
121995 박노자씨는 확실히 구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초.중등 교육을 받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20] amenic 2011.02.13 5482
121994 인도 성폭행 통계 [19] 세멜레 2013.04.27 5481
121993 큰 수의 비교와 그레이엄수의 위엄.jpg [9] nomppi 2013.08.24 5480
121992 [봄날 바나앙] 옆의 옆자리, 머리 하고 싶어요(미용실 추천도 받아요) [9] loving_rabbit 2011.02.17 5480
121991 기성용 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49] 디나 2014.06.24 5479
121990 친구를, 그만두고 싶은 상대가 있습니다. [16]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3 5479
121989 지젝이 말하는 강남스타일 [10] 서른살 童顔의 고독 2012.11.13 5479
121988 박근혜의 대학생 시절 재밌는(?) 일화.. [12] JCompass 2012.05.21 5479
121987 배우 '이희준' 매력적이더군요.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6.08 5478
121986 승강기 추락사건 [24] philtrum 2010.08.26 5478
121985 주절 주절... [26] 셜록 2010.06.06 547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