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3 08:10
오랫동안 듀게 눈팅만 하다가.. 지난해에 수능보고 12월에 등업고사를 치렀는데 이제 등업이 되었네요.
기쁩니다. 사실 엠팍, 뽐뿌, 디씨, 베티..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봤는데 뭐랄까..
딱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저와 코드가 잘 맞는 곳이 여기더라구요.
거두절미하고.. 잘 부탁 드립니다! (생뚱맞네요.)
10년 전쯤만 해도.. 아무리 지구 온난화다 뭐다 해도 삼한사온이란 게 조금씩은 지켜졌던 것 같은데,
점점 날씨가 이상하네요. 지난해 겨울은 유독 좀 따뜻했었고. 올해는 유독 춥네요.
눈오는 것도 지난해에 '와 이런 폭설이' 했던 규모의 눈이 올해는 몇 번이나 내린 건지.
다들 이런 날씨에 적응들은 잘 하고 계신가요? 요즘은 감기까지 걸린 터라 도통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외출이 망설여지네요;
2011.01.13 08:16
2011.01.13 08:29
2011.01.13 08:35
2011.01.13 08:37
2011.01.13 09:06
2011.01.13 09:41
2011.01.13 10:14
재미지게 지내보아욧.
ㅡ그나저나.. 수능보셨다니.. .
앗! 노세요 옴팡지게! 그때만큼 맘편하고 기쁘고 새롭고 신나게 논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물론..다 늙어서도 잘 놀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