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꽃다발에서 금발이 너무해 주인공에 효린이 뽑혔는데 결국엔 루나가 되었네요.

꽃다발은 그럼 쇼에 불과했나요?

사실 저도 효린이 뽑힌게 별로 탐탁치는 않았지만 분명 약속이었는데...

그렇다면 영화 주연으로 뽑힌 선화는 사인까지 했지만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 아 래 기 사 발 췌 =========================================

그룹 f(x)의 루나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최성희(바다), 김지우와 함께 주인공 '엘 우즈'역을 맡아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 이래 뛰어난 가창력으로 리드보컬을 맡으며 꾸준한 활동을 해온 루나는 취미가 '노래 부르기'일 정도로

노래에 대한 애착과 노력이 강하다고.

루나는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 드린다"며 소감을 전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뮤지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1050803376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