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1 12:40
제가 이 장르에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니네요.
다섯번째 주연배우님 얼굴이 떡하니 나올 때까지 몰랐습니다. ㅜㅜ
최소한 네번째에서는 알아볼만도 했는데요.
https://framed.wtf/
https://flickle.app/
첫번째 클립은 좀 무리였지만 두번째 클립은 또 너무 결정적이었어요.
배우의 모습, 대화상대의 목소리, 특정지명도 모두 한 영화를 가리키는군요.
2022.08.31 13:24
2022.08.31 17:24
2022.08.31 14:00
각 5회, 4회에 맞춥니다. 둘 다 왜인지 손이 안 가서 안 본 영화들이지만 자주 마주치는 영화들이라 완전 실패는 아니네요.
프레임 영화는 지금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고. 얼마 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는 다시 봤는데 첨 보는 느낌으로 즐겼습니다.
2022.08.31 17:20
2022.08.31 14:32
프레임드 첫 사진 보고서 호러 영화라고 확신했습니다 노림수이겠지만 영화 전반의 정서와 영 다른 이미지를 고르는 것도 재주네요ㅋㅋㅋ
2022.08.31 17:18
2022.08.31 17:45
2022.08.31 18:11
'정말정말 유명한데 나만 안 본 영화' 특집이었나 봅니다. 둘 다 주연 배우 얼굴 보고 대략 연대 추정해서 그냥 찍어 맞췄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