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5 22:09
며칠 전 을지면옥 포스팅(링크 참조)을 하고 나서, 문득 든 생각.
"그러고보니 근 10년을 다니면서 이 집에서 비빔(냉)면 먹어 본 역사가 없구만...."
- 해서, 귀가하다 말고 생각난 김에 저녁을 여기서 먹었습니다.
매콤하다기보다는 짭쪼름하게 간한 양념에 채썬 파의 풍미와 식감까지, 꼭 물국수 양념장 같습니다.
먹기 전에 잘 비벼 줍니다. 역시나 가위는 필요없는 면발.
저번에 사진 찍었을 때보다 꾸미를 몇 개 더 올려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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