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거(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대부분의 식당들)는 혼자서 다 갈 정도로 문제가 안되는데 재즈 클럽인 원스 인 어 블루 문은 혼자서 가기엔 영 그런가요?


직접 연주하는 재즈 음악을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이곳이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나오기도 해서 딱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어요.


엘루이, 앤써, 옥타곤 등 일렉 클럽도 모두 저 혼자 갔는데 원스 인 어 블루 문에 혼자 가는것도 어색하지 않고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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