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6 12:54
자취를 하면 가장 큰 문제가 야채를 먹기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다이어트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 밑반찬을 사먹기도 어렵고..
샐러드가 좋긴한데 한국은 드레싱 종류는 많이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샐러드감으로 이용할 야채가 많이 나오지가 않아요.
코스트코나 백화점 식품코너에 가면 있겠지만,주변 중소기업 마트나 이마트등에는 정말 샐러드를 한정적으로만 파네요. 샐러드용으로 한끼씩 개별포장되어 있는걸 사먹기는 너무 비싸고..
외국에 있을때는 샐러드용 야채들이 묶음단위로 상당히 다양해서 쌓아두고 조금씩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한국에 와선 그냥 먹질 않게 되요...
그나마 살만한건 양배추나 겉저리들 뿐인데....
생식이나 즙을 따로 사먹어야 하는걸까요?
근래 초에 절인 해조류무침류를 좀 사먹었는데 이거 맛있고 좋더군요.근데 이것도 너무 비싸..한번 먹을만한 양(그것도 주식이 아니라 곁들임으로)인데 3000천원이 넘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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