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5 04:14
루아™ 조회 수:3728
잠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잠을 설치는 날이 많지 않습니다.
그 적고 적은 괴로운 날이 오늘이죠.
하여튼 이왕 일어난 김에 컴 키고 듀게 둘러보고 우리 지디형 앨범나왔대서 가서 들어봤습니다.
근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차트는 정ㅋ벅ㅋ중이네요
오카 시크릿 화이팅
특히 시크릿은 소속사 반성해라
앨범에만 수록되어 있다는 타블로와 도끼와 작업한 곡입니다.
굉-장히 오랫만에 타블로의 랩을 들어봤네요.
아 미싱유라는 곡이 굉장히 잘 뽑혔습니다 두번째 활동할때 쓰면 인기좀 얻겠어요
본인이 프리뷰에서 설명하듯 가장 대중적이기도 하고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타이틀곡 크레용인데
이거 사실 랩인데..아니 사실 붙일것도 없지 랩이지;
그렇기 때문에 대중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근데 이런걸로 음원차트 1위먹고 멜론 터트리고 이런걸 보면 참
묘한기분이..
데프콘이 자기 앨범보다 정형돈과 함께 한 개그컨셉의 앨범이 더 잘됐을때를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제 예상대로 One of a kind보다 맘에 드는 곡은 없네요
2012.09.1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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