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1.03.31 10:00

DJUNA 조회 수:3718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요새 정다빈양 사진을 보면 누가 자꾸 떠오르는데 그게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아이유 말고.

 

2.

혹시 장희진 다리 관리 받았나요? 몇 년 전에 봤을 때는 다리가 많이 휘었다는 인상이었는데, 요새 보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조금 나아진 것 같고... 아니면, 그냥 힐이랑 자세, 사진발 때문에 그래 보이는 것일 수도 있고... (왜 내가 이런 일에 신경 쓰고 있는 건지... 툴툴툴.) 

 

3.

여전히 적색왜성에 살 만한 행성을 지으려 하는 중. 지금 계획은 아바타에서 썼던 것과 비슷해요. 천왕성 크기 정도의 가스 행성을 골디락 존에 넣고 지구만한 위성을 동주기 자전을 시키는 거죠.  근데 이게 이치에 맞는 건지 모르겠다... 행성 맞은 편에 살다가 세계일주를 하러 위성 반을 가로 지른 원주민이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파란 행성을 발견한다면 근사하겠죠? 물론 정말 그렇게 쓰지는 않을 거지만.

 

4.

수상한 고객들과 수상한 이웃들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니까 헛갈리잖아요. 오늘 시사회가 있는 영화는 수상한 고객들. 하지만 전 계속 수상한 이웃들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이전엔 둘이 한 영화인 줄 알았다고요.

 

5.

베어브릭을 충동구매를 했는데, 다프트 펑크 베어 반쪽이 나왔을 때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남은 한 쪽이 나올 때까지 계속 사나요?

 

6.

김태원 아들이 '마음에 병이 있다'는 건 무슨 뜻이죠. 뭔가 애절하고 슬픈 이야기처럼 들리던데, 그래도 전 정확한 정보를 주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요. 많이들 자폐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

 

7.

오늘의 외부 움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5
109322 표기가 이상하게 쓰이는 외국어 이름... [37] DJUNA 2011.02.11 3714
109321 토끼사진 [10] 푸른새벽 2010.12.03 3714
109320 불쾌한 술자리 [12] 장외인간 2010.07.04 3714
109319 오늘자 무도를 보고.. [6] 라인하르트백작 2015.09.05 3713
109318 임산부를 배려하자는 지하철 광고 카피 웃기지 않나요 [14] 가끔영화 2014.06.19 3713
109317 이효리 티저 [6] JCompass 2013.04.24 3713
109316 바낭.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재능이 없다는 것 [9] 알랭 2012.11.01 3713
109315 듀나인) 고양이 길들이기-어떻게 재우나요.ㅠㅠ [11] 그린커튼 2011.10.25 3713
109314 베르세르크 [11] callas 2011.08.04 3713
109313 구게시판의 그리운 회원님들 [16] 베이글 2011.02.06 3713
109312 이태원 자주 가시나요 [9] 유니스 2010.11.14 3713
109311 아이유 토끼 [12] DJUNA 2011.01.09 3713
109310 톰 하디, 놀란의 차기 배트맨 영화에 캐스팅! [20] Rockin 2010.10.14 3713
109309 IE6는 썩은 우유~ [7] 레옴 2010.06.08 3713
109308 패션의 세계에 대해서 공부해봅시다. [14] 자본주의의돼지 2013.06.19 3712
109307 밀회 불판깝니다. [80] 휘기 2014.04.01 3712
109306 여전히 꺼내듣는 80년대 가요음반들 [19] 전기양 2012.08.19 3712
109305 거의 2년 만에 한국에 들어가는데요. 알아야만 하는 것들 [12] 하루만익명 2012.07.11 3712
109304 가슴에 대한 이야기 [15] 닥호 2013.10.07 3712
109303 게이 부모를 둔 아이가 놀림받는 상황을 목격 [4] 사과식초 2013.11.08 37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