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9 16:30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두 분 다 책 받으셨습니까? 그 열쇠가 홈플러스 보관함 열쇠라는 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죠? 책 제목을 써서 보낸 게 책 뒤에 있는 열쇠를 찾아보라는 말이라는 것도 아시고 계시겠죠? 받으셨으면 인증짤 보내주세요.
2.
자전거 타이어를 갈았습니다. 어차피 갈 때가 되긴 했는데, 그래도 2만 5천원이 확 나가니까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까지 자전거에 들인 돈을 계산하면 자전거 몇 대는 샀겠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건 잘못된 계산이죠. 하여간 가게 아저씨는 저 보고 진정한 용자라고. 이 추운 날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다고요.
3.
근데 목동에는 자전거 가게를 어디서 찾을 수 있죠? 현대백화점 주변엔 진짜로 안 보이던데. 자전거 펌프를 찾으러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다 고장나 있어서 애를 먹었어요. 결국 파출소인가에서 하나 찾긴 했지만.
4.
목동 국제 선센터 건물은 언제봐도 아스트랄해요.
여기에 건물에 대한 보다 상세한 소개. 확실히 용감하긴 했어요. 성공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http://club.paran.com/club/home.do?clubid=bud-bbsView.do?menuno=1159-clubno=28-bbs_no=0qh1d
5.
오늘 무한도전에 박보영 나온다면서요. 박보영은 노는 동안 텔레비전만 봤는지, 게스트로 나오면 프로그램의 진행 방향에 대해 훤하더군요. 이번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6.
슬슬 제 책 홍보물이나 관련 기사에서 '상상력'이 들어간 문구를 덜 보고 싶어요.
7.
진정한 애프터스쿨은 주얼리가 아닌가요. 지금 초창기 멤버는 한 명도 없잖아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1.29 16:33
2011.01.29 16:40
2011.01.29 16:50
2011.01.29 16:51
2011.01.29 18:20
2011.01.29 20:48
2011.01.29 21:24
2011.01.29 21:34
2011.01.29 21:55
인증샷은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