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아이돌 잡담

* 꽤 오래된 소식이지만, IOI가 재결합한다고 하지요. 전소미와 유연정은 빠지고 청하는 합류.

어느쪽이건 처음엔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선택을 할만도 하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확실히 그룹활동과 개인솔로활동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향후 활동을 위한 포석이 될수도 있고요.

한편,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긴 하지만 아이즈원이 걱정입니다. 요즘 한일관계가 영 극악인지라.

최근의 악화된 상황과 직접 관계된건 아니지만 그 트와이스조차 곤혹을 치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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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의 울림에서 새로운 걸그룹이 나왔습니다. '로켓펀치'. 핵주먹이니 꿀주먹이니 이런저런 얘기가 있지만 어쨌든.

AKB48의 타카하시 쥬리가 AKB를 졸업하고 한국에 왔던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그룹이지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성공하길 바라고 있어요. 일단 때깔은 좋네요.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노래가 좋아야겠죠. 개떡같은 노래로는 아무리 매력넘치는 맴버로도 감당이 안되는게 한국 걸그룹 전쟁터니까요.

* SM에서 슬슬 차세대 걸그룹을 내놓을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바닥을 자세히아는 팬층이 아닌지라 회사 내부사정이나 계획을 아는건 아니라서요.

요즘 한국 정상급 걸그룹을 흔히 트*레*블이라고 해서 JYP&SM&YG의 삼분구도이긴한데...JYP에선 ITZY를 내놓은 뒤 순항중이고, YG는 뭘 새로할 정신은 없어보이고(-_-), 남은건 SM뿐이군요.

소녀시대가 있긴하지만 실질적으로 해체나 다름없잖아요. F(x)는 실종(?)상태고...남은건 레드벨벳뿐인데 얘네가 최근 나온 곡이 짐살라빔(ㅋㅋㅋ).

그래도 활동 잘하는거 보면 아...메피스토의 감각이 진짜 다됐구나 이노래로 활동을 활발히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

아무튼. 뭔가 차세대가 나올때가 되진 않았을까...생각이 들긴한데 이렇다할 기사를 본 적이 없네요. 검색을 제대로 못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