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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전 모든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명품백이나 하여튼 백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는게 일반론인데
패션의 완성이 백과 구두라지만 전 여자들이 가질 수 있는 여러 물건들 중에서도 가방쪽은 좀 관심 밖이거든요.
별 매력을 못느껴요. 옷이나 악세사리를 예쁜걸 하고 있으면 부럽다, 나도 저런거 가져봤으면,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백은 그게 샤넬이든 프라다든 그렇게 대단히 매력적이라든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정말 한번도 없거든요.
내가 둔한건가요?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백에 홀리는 날이 오는건지.
저한테 가방이란 그냥 필요한 물건 넣어다닐 수 있게 큼직하고 주머니가 많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저렇게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백들은 참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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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르죠, 우리도 삼년만 지나면 너나없이 넝마같은 에코백만 들고 다닐지도. 그게 유행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