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3 10:50
1. 지난 밤.. 상큼君에 대한 도촬(...)에 대한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오늘부터는 몰래 기둥 뒤에서 보고자 합니다.
....... 아! 그리고 두건을 쓰고 보라고 하셨는데, 이미지를 찾아봤는데 혹..
<>
요로케 매는거 말씀하시는거죠? 넹. 알겠습니다; 오늘 운동할 때 저렇게 수건을 쓰고 기둥 뒤에 숨어서 상큼君을 관음하게쎄여 (.....이봐!)
2. 지산에서 친구가 무료타투 시술에 당첨이 되서 오른쪽 당수...아; 그러니까 새끼손가락 밑으로 레터링을 했는데...
좀 이쁜걸로 하랬더니, Well begun, half done. 이걸로 했더라구요... 이 말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평생 갈건데.. 이왕이면 좀 멋드러진 말로
하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Jewel of memorize...라든가 뭐 그런;
근데, 친구한거 보니까 저도 하고싶더라구요...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손목 바깥쪽으로 별 하나 그려놓은거 보니까 이쁘기도 하고..
근데 헤나는 모르겠지만 타투같은 경우엔 평생가는 거잖아요.. 지울 수 있다고는 해도 흔적이 남고..
거기다 결혼을 하게되면 어른들 찾아뵙고 인사해야 하는데, 혹 작지만; 문신한거 보고 싫어하기로 한다면 그런 것도 문제가 되고 말이죠-
이래저래 고민이에요 손목, 아니면 발목에 하고싶은데.... 이건 좀 오래 고민을 해보고 결정해얄 거 같아요-
3. 아 드디어 내일부터 휴가에요 ㅠ_ㅠ엉엉..
오늘 아침엔 진짜 일어나기 싫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눈이 안떠지더라능. 휴가기간엔 빠른속도를 자랑하는 컴퓨터와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는 에어컨의 효과를
볼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 아 뭐 그거야;;;;;;; 매일 집에 있을 것도 아니고 서점만 가도 엄청 시원하니까요 ㅋ
그나저나, 불안불안한게 오늘 차장이 외근을 나간건지, 출근을 안한건지;;;; 영 불안하네요;; 하아 -_-;;
4. 어제 놀러와가 대박이었다는데.... 점심먹고 그거나 봐야겠어요 (아아 잉여직장인-_-b)
....윗배는 언제 뺄 것인가; 점심먹고 운동도 좀 하고 말입죠 ㅋㅋ
2010.08.03 10:53
2010.08.03 10:54
2010.08.03 10:57
2010.08.03 10:58
2010.08.03 10:58
2010.08.03 10:59
2010.08.03 11:17
2010.08.03 11:2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2969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2066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2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