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버핏 징역형 선고

2019.07.21 07:36

메피스토 조회 수: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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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는 언젠가 주식투자관련 한 사기에 직접 엮일뻔한 경험이 있지요. 느낌에 쎄해서 발뺐지만.

그래서인지 이런부류의 인물들;주식-투자-선물옵션으로 성공해서 강연도 하고 설명회도 하고...이런 부분들에 거의 본능적인 경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실이라고해도 뭔가 뒤가 구린게 있지 않을까란 의심을 항상해요.


'나는 사기당하지 않는다'라는 믿음이 강한 사람들이 오히려 사기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도 있지만,

앞서 언급한 경험도 있거니와 소심하고 편협하며 심지어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치가 대단히 낮고 인생에 찾아오는 행운이란 개념에 야박한 메피스토인지라 아직은 사기같은거 안당하며 살고있어요. 


그나저나 5년이면. 참 액수에 비해 형량은 그저 그렇네요.


p.s : 그래도 로또는 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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