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가이는 예전 다크나이트에서 마로니 재판 때 증인이 “마로니? 그는 폴가이야. 내가 실세지.” 했던 게 생각나요. 그땐 얼굴마담이라고 번역했거든요(ㅂ지훈 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아할 소재들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액션영화 팬들은 특히 그렇고요. 국내는 20만명 좀 넘겼고, 해외는 1억달러 넘겼는데.. 중박도 안된게 많이 아쉽습니다.

조연으로 스테파니 수가 나옵니다. 나름 인상적인 선역이에요.

영화에서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연기하는 영화의 설정은 카우보이 & 에이리언이 생각나는군요. 근데 영화 속 영화는 아아- 아- 하는 듄의 음악을 그대로 베껴쓰다시피... 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듄의 출연배우가 까메오로 나옵니다!

개봉 3주차인데 극장이 서울조차 전멸이고 관이 걸린 곳도 심야에 주로 배치된 게 너무 아쉽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21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2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594
126421 가장 보통의 사람과 속물근성의 간극(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상수 2024.06.09 245
126420 민희진의 현재진행형 성취 [2] Sonny 2024.06.09 486
126419 미학적 인간이란 개념으로 민희진을 들여다보기 Sonny 2024.06.09 220
126418 민희진의 어도어 독립 시도에 대해 Sonny 2024.06.09 181
126417 민희진을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것 [1] Sonny 2024.06.09 292
126416 [웨이브바낭] 이번엔 프랑스제 교사 호러, '클래스'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6.09 243
126415 허경영 선거법 위반으로 2034년까지 선거출마 불가 상수 2024.06.09 162
126414 이런저런 일상잡담 [1] 메피스토 2024.06.09 132
126413 뉴진스 X 에스파 댄스 챌린지 상수 2024.06.09 123
126412 Love is an open door 중국어 catgotmy 2024.06.09 57
126411 [웨이브바낭] 독일산 교사용 호러, '티처스 라운지' 잡담입니다 [9] 로이배티 2024.06.09 239
126410 월레스 앤 그로밋 신작 티저 상수 2024.06.09 120
126409 지워진 잡담 [10] 이오이오 2024.06.08 301
126408 [디즈니+] 엑스맨 97 [4] LadyBird 2024.06.08 201
126407 내편들면 친구 편안들면 원수 ND 2024.06.08 229
126406 패밀리 가이에 나온 레스타트 [2] daviddain 2024.06.08 129
126405 프레임드 #820 [4] Lunagazer 2024.06.08 71
126404 [유튜브바낭] 내친 김에 찾아 본 원조 '오멘(1976)'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4.06.08 311
126403 아나 데 아르마스 스페인어 인터뷰 [5] catgotmy 2024.06.08 179
126402 유튜브가 아르켜준 노래들 [10] Lunagazer 2024.06.08 2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