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드라마를 보신 분도 적긴 하겠지만, 그리스로 이주한 영국 가족의

이야기인데 가족들이 괴짜들이긴 한데 자연스러운 유머코드와 잔잔한 에피소드들이

꽤 흥미로운 드라마였어요.


비슷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런 따뜻한 분위기의 가족이나 마을이 나오는 드라마있을까요?

미드나 영드 중에요. 


넷플 들어가보면서 볼게 참 없구나 싶은게 20분으로 축약한거 이상이 볼만한

드라마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넷플에서 "비밀의 비밀"은 그래도 흥미롭게 봤는데 다른 거 그닥.


넷플릭스를 몇 달을 안봤는데 업뎃된게 별로 마음에 차는게 없더군요.

그야말로 축약 소개로 들으면 딱좋을만한 드라마나 영화들이 거의 전부인듯 합니다.


-"브리저튼"같은 소재는 좋아하지만 전 "브리저튼"은 너무 지루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점점 실망감을 주고 있어요. 차라리 왓챠를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10
126480 우주소녀 성소 중국어 catgotmy 2024.06.16 101
126479 넷플-마담 웹, 짤막평 [4] theforce 2024.06.16 238
126478 야채듬뿍 더 진한 음료 catgotmy 2024.06.15 119
» 영드 "더 더럴스(The Durrells)"와 비슷한 분위기의 가족 드라마 있을까요? [3] 산호초2010 2024.06.15 134
126476 Interview With the Vampire’ Director on Casting Tom Cruise Over Daniel Day-Lewis and the Backlash That Followed: ‘The Entire World’ Said ‘You Are Miscast/벤 스틸러의 탐 크루즈 패러디’ daviddain 2024.06.15 76
126475 프레임드 #827 [4] Lunagazer 2024.06.15 59
126474 TINI, Sebastián Yatra - Oye catgotmy 2024.06.15 35
126473 나와 평생 함께가는 것 [2] 상수 2024.06.14 241
126472 [KBS1 독립영화관] 버텨내고 존재하기 [1] underground 2024.06.14 122
126471 [영화바낭] 좀 이상한 학교와 교사 이야기. '클럽 제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14 250
126470 영어하는 음바페/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에 적응 잘 한다는 베일 daviddain 2024.06.14 68
126469 프레임드 #826 [4] Lunagazer 2024.06.14 56
126468 유튜브 자동번역 재미있네요 daviddain 2024.06.14 161
126467 Mark Forster - Au Revoir [1] catgotmy 2024.06.14 85
126466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1] 조성용 2024.06.14 228
126465 [넷플릭스바낭] 오늘 본 영화의 장르를 나는 아직 알지 못... '신체찾기' 잡담 [2] 로이배티 2024.06.14 261
126464 [퍼옴] 2008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사랑을 믿다] 도입부. [4] jeremy 2024.06.13 298
126463 [왓챠바낭] B급 취향이 아니라 그냥 B급 호러, '독솔져'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6.13 200
12646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조성용 2024.06.13 395
126461 80년대 브랫팩 다큐멘터리가 나오네요 [2] LadyBird 2024.06.13 1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