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시반회의때문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3시반으로 연기...

제발 회의일정 잡을땐 윗분들 일정 좀 확인하고 잡자구요.

 

 

1.

토이스토리 1,2를 복습했어요

Btv 에 무료영화로 올라와 있습니다. 1편은 더빙판, 2편은 자막,더빙 둘다...

 

후반부 버즈가 새삶(?)을 찾은 ** 에게 마지막 인사하는 장면에서 버즈의 손을 잘 보세요! 저 그거 보고 뒤집어졌습니다.

 

 

 

2.

네이** 의 글을 보는데 '여자 함부로 사귀지 않는다면서 신중한 사람치고 좋은 남자 없다' 라는 댓글을 보고 상처 받았어요.

그래 내일부터 나도 바람둥이 워너비. 흥.

 

 

3.

중간평가 면담을 했습니다.

'가대리는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여.. 밤샘도 좀 하고, 야근도 좀 하고 땀도 좀 흘리고 그래야지.  성과가 안나오고 프로젝트가 실패하더라도 죽어라 노력한 사람이랑 성과가 나도 설렁설렁 일하는 사람이랑 어느쪽이 더 높이 평가 받겠어?' -> 전자가 높게 평가 받으면 회사 망하는거 아닌가...

 

팀장이 합의한 올해 목표 상반기에 110% 달성했지만 그부분은 무시당하고  야근안하고 연차 남들보다 자주 쓴다고 욕만 먹고 나오니.. 이직의 욕구가 불끈합니다.

전 팀장들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오늘부터 하루에 한번씩 이력서 고쳐볼래요

 

 

4.

어제 칼퇴근하고 요리강습 들었어요.

어제는 무려 찜닭을 만들었습니다.

 

강습의 목적은 내손으로 뭔가 먹을 만한 것을 만들어 본다.. 라는 것인데 그럭저럭 성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강사 지도 없이 혼자 만들었을때도 '먹을만한' 것이 나올 것인가? (먼산)

 

그나저나 칼퇴근하고 요리배우러 간다고 하면 팀장이 올해 C 주는거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5.

제주도는 아닌데 정말 이쁜 펜션을 발견했습니다.

거길 가려면 제주도는 못가요.

고민입니다.

호섭이 보러 제주도 가야 하는데....

 

 

6.

(삭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있어서 부분삭제합니다. (이놈의 오해드립 정말 싫은데..)

기분 나쁘셨던 분 있으면 죄송하구요.

6번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마지막줄입니다.

 

-> 그나저나 물의를 일으키고 사과문을 올린뒤 탈퇴한 모 회원은 다시 돌아오면 '사과'를 했고 몇년 듀게에 안들어 왔으니까 다시 받아들여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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