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밀러왔어요..

2012.01.02 21:18

새콤한사과 조회 수:1452

매일 샤워에 오일을 쳐발쳐발해도 허연 각질이 사라지질 않아서

칼바람을 뚫고 목욕탕에 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몸에 때를 벗겨내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때밀려면 11시까지 기다려야한대요. ㅠ_ㅠ

혼자서는 도저히 때를 못 밀겠고 ..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집에 두고 온 아이패드가 눈에 어른어른.. 도 잠시 찜질방에 올라오니 1000원에 40분으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네요.

근데 키보드가 불편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마사지라도 받으려고 했더니 거기도 기다려야한대요.

 

혼자서 뭐하죠??  컴퓨터 남은 이용시간은 뚝뚝 떨어지고.. 현금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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