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2 19:55
몇가지 sf영화들을 떠올리다가 다 실패하고 이번회도 망했구나 싶었는데
딱하고 5번에 그분이 등장하시네요..죄송하게도 피식 웃어버렸습니다. ㅋㅋ
아고 3번에서는 맞혔어야했는데요. 무심코 네번째 클립까지 가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2023.01.12 20:06
2023.01.12 20:20
플리클 영화는 그 분의 전기차회사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습니다 ㅎㅎ 전 보고나서 몇 년 뒤에야 알았어요!
2023.01.12 20:32
프레임드 5번 가서야 알았어요.
플릭클은 2번 여성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 감독의 영화 중에 예전에 좋아한 작품이라.
2023.01.13 18:13
2번 그분때문에 저는 진주목걸이를 써버렸어요. 캐릭터 행색도 시대도 전혀 안 맞는데 왜 그랬나 몰라요 ㅋㅋ
플릭클은 몇 년째 본다고 결심만 하고 있는 영화인데 4번 클립에서 '아 이 소재구나'하고 통과했네요. 이제라도 봐야 하나... 근데 이 감독 영화들이 저랑 잘 안 맞더라구요. 늘 남들 대비 시큰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