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맞이하여

2019.07.31 23:10

메피스토 조회 수:554

* 첫날부터 수십만원 깨졌습니다.


모처럼 평일이 낀 연휴인만큼 치과에 갔습니다. 스케일링만 생각했는데 충치가 8개가 발견됐다고 하네요.

치료받는데 물리적인 고통은 전혀 없었지만 수십만원이 깨지니 마음의 고통이 상당합니다.

작년에 크라운 씌우고 나서 워터픽에 치실에 이런저런 관리를 해왔다고 자부(?)했는데...에휴. 탄산음료를 줄여야 하려나요.  

아...돈모아야 하는데.  



* 비도 쏟아지는군요. 볼 일 보러 또 나가야하는데. 일하는 동안 못본 볼일들을 모아서 처리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시작부터 돈이 훅 빠져나가니 사기가 꺾여버렸습니다. 휴가기간동안 먹고싶은 것들 리스트해놓은게 많은뎅.



* 원래 휴가기간 수목금 중 등산이나 좀 할까했는데 날씨가 이모양이니 뭘 할수가 있을까 모르겠어요.

역시 사람일은 안되는 방향으로 흐르게끔 되어있나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88
109407 경쟁을 찬양하는 사회를 비난함 [23] being 2011.01.13 4179
109406 [듀9] The Simpsons 에피소드 찾아요 [4] aerts 2011.01.13 1317
109405 등업고사 통과기념 인사 & 요즘의 날씨.. [7] DreamingW 2011.01.13 1409
109404 아테나는 포기했지만 아이리스는 끝까지 봤던 이유는 바로(자동재생) [1] chobo 2011.01.13 2207
109403 [쉬는날 바낭질...ㅜㅜ]추워서 삭신이 쑤셔요. [8] 수지니야 2011.01.13 1811
109402 브로콜리너마저가 [4] 가끔영화 2011.01.13 2604
109401 자룡, 활 쏘다 [2] 기릭스 2011.01.13 1612
109400 오랜만에 '영화 별점 평가라는 이상한 전통에 대해 불평하기'를 다시 읽고 [5] 페리체 2011.01.13 1885
109399 고기를 잘 구워 먹으라는 말을 문득 생각해보니... - 더러운 거 싫은 분 스킵 요망~ [26] DH 2011.01.13 3536
109398 오랫만에 출근했는데, 커피 심부름을 하다가. [26] 말린해삼 2011.01.13 3948
109397 내 할배개 [6] 밝음 2011.01.13 1875
109396 여러 가지... [16] DJUNA 2011.01.13 3225
109395 커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인스턴트 커피 타는 노하우.. [17] 서리* 2011.01.13 4094
109394 승리 - 어쩌라고 (티저) [14] Jekyll 2011.01.13 3573
109393 [듀나인] 스캐너 인데, 팩스처럼 몇장의 종이를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PDF로 만들어서 이메일 전송되는 기계? [1] espiritu 2011.01.13 1479
109392 조중동 방송 편성표가 나왔습니다 [8] amenic 2011.01.13 3186
109391 은퇴하신;; 어머니들 뭐 하시나요? [20] august 2011.01.13 3375
109390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이 만든 또 한 번의 죽음. [25] 난데없이낙타를♡현빈 2011.01.13 3835
109389 아이 엠 러브 배급사에서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20] DJUNA 2011.01.13 4798
109388 아이돌 수영대회 논란? [10] chobo 2011.01.13 36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