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1221n28260

 

그는 자연스레 '자이언트' 출연을 고사했던 배우 김명민을 언급했다.(이범수는 김명민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다

. 다만 '미스터 김'이라고 언급했다.) "초반 '자이언트'를 두고 정치색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잖아요.

미스터 김 역시 정치적인 드라마라고 출연을 고사했구요. 전 그 말을 듣고 '왜 그렇게 안 순수할 수 있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치가가 아니잖아요. 자유롭고 싶어 배우를 택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신경은 쓰이겠죠.

하지만 제작진과 작품의 완성도가 믿을만 했던 터라 소신을 가질 수 있었어요. 말도 안 되는 해프닝에 불과한 코미디인거죠. 전 오히려 보란듯이 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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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님을 소환하는 이범수글.

그나저나 김명민은 영화 파괴된 사나이 스케줄 때문에 이 드라마 안한거 아닌가요?

ㅎㅎ 안순수한 미스터김이라...

 

정형수 작가가 준비한 자이언트랑 이 드라마가 같다 다르다라는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버킹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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