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관의 개입으로 소녀상 전시를 철거해버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59748

일본 아이치현 지사 "소녀상 전시 중단 요구, 위헌소지 있다"

전시 중단 요구한 나고야 시장 비판... "전시 비용은 기부금으로 충당"


이에 반해

정신나간 중구청장이 민간의 일산불매운동에 편승해서 정신 나간 짓을 했네요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0805_0000732060#imadnews

중구, 관내 22개로에 'No Japan' 배너 1100개 설치




중앙정부에서는 ‘상응조치’를 통하여 궁극적으로는 위기를 극복해서 산업전반의 질적 도약을 모색하자는데

어디 구청장 따위가 정치적 이득이나 챙길려고 숟가락을 얻냐 말입니다.



좀 부끄럽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07
109313 오늘의 편지지 [5]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12 1057
109312 [양도] Flume 내한 공연 티켓 1장 Breezeway 2019.08.12 355
109311 아이러니 vs 아, 이러니? [4] 어디로갈까 2019.08.12 753
109310 존 윅3: 파라벨룸 [1] 노리 2019.08.11 748
109309 쿄애니 애니메이터, 방화사건 3주만에 복귀 [1] 룽게 2019.08.11 1080
109308 이런저런 일기...(운동과 주말) 안유미 2019.08.11 543
109307 [바낭] 라스 폰 트리에의 '살인마 잭의 집'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19.08.10 1699
109306 스타니슬랍스키가 '산다는 것은 행동한다는 것이다' 란 말을 한적이 있나요? [2] 하마사탕 2019.08.10 625
109305 호명하기 게임, 인간의 본성 [18] 타락씨 2019.08.10 1406
109304 내겐 너무 예쁜 시인 3 [6] 어디로갈까 2019.08.10 942
109303 이런저런 대화...(오지랖) [1] 안유미 2019.08.10 538
109302 본 시리즈 스핀오프 트레드스톤 예고편 [9] 부기우기 2019.08.10 854
109301 [바낭] 가난한 동네의 도서관 [5] applegreent 2019.08.10 1237
109300 DC 영화 '조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극찬 [6] 룽게 2019.08.10 1350
109299 [추천]고미숙 고전평론가님 강의 [3] 작은눈 2019.08.09 704
109298 [EBS1 영화] 철목련 [3] underground 2019.08.09 777
109297 [암흑가의 두 사람]과 모 사건의 데자뷔 [2] eltee 2019.08.09 1059
109296 쓰레기들 [6] ssoboo 2019.08.09 1620
109295 오늘의 일본 만화잡지(13)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09 316
109294 [회사바낭] 사장이 둘... [1] 가라 2019.08.09 5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