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3 23:46
1. 제목이 참 성의 없게 지었어요. 엑시트라니. 보통 이렇게 제목을 성의 없게 지은 영화는 재미없는데 이 영화는 조금은 낫네요.
2. 몰랐는데 외유내강 작품이네요.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봤는데 조정석이 벽에 매달리는 거 보고 성룡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류승완이 성룡을 얼마나 많이 좋아하는지는 뭐 말할 필요도 없죠.
3. 유머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고 음악 사용도 과하고 감독 감성이 약간 짜증납니다. 약간 윤제균이랑 비슷한 느낌?
4. 영화는 너무 단순해서 소품 같이 느껴집니다. 옴니버스 영화의 한 부분으로 나오면 어울릴 것 같아요.
5. 두 주인공의 매력은 보여주기에는 영화가 너무 단순하긴 한데 윤아랑 조정석이 잘 어울리기는 하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0018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8997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9307 |
109313 | 오늘의 편지지 [5] | 파워오브스누피커피 | 2019.08.12 | 1057 |
109312 | [양도] Flume 내한 공연 티켓 1장 | Breezeway | 2019.08.12 | 355 |
109311 | 아이러니 vs 아, 이러니? [4] | 어디로갈까 | 2019.08.12 | 753 |
109310 | 존 윅3: 파라벨룸 [1] | 노리 | 2019.08.11 | 748 |
109309 | 쿄애니 애니메이터, 방화사건 3주만에 복귀 [1] | 룽게 | 2019.08.11 | 1080 |
109308 | 이런저런 일기...(운동과 주말) | 안유미 | 2019.08.11 | 543 |
109307 | [바낭] 라스 폰 트리에의 '살인마 잭의 집'을 봤습니다 [12] | 로이배티 | 2019.08.10 | 1699 |
109306 | 스타니슬랍스키가 '산다는 것은 행동한다는 것이다' 란 말을 한적이 있나요? [2] | 하마사탕 | 2019.08.10 | 625 |
109305 | 호명하기 게임, 인간의 본성 [18] | 타락씨 | 2019.08.10 | 1406 |
109304 | 내겐 너무 예쁜 시인 3 [6] | 어디로갈까 | 2019.08.10 | 942 |
109303 | 이런저런 대화...(오지랖) [1] | 안유미 | 2019.08.10 | 538 |
109302 | 본 시리즈 스핀오프 트레드스톤 예고편 [9] | 부기우기 | 2019.08.10 | 854 |
109301 | [바낭] 가난한 동네의 도서관 [5] | applegreent | 2019.08.10 | 1237 |
109300 | DC 영화 '조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극찬 [6] | 룽게 | 2019.08.10 | 1350 |
109299 | [추천]고미숙 고전평론가님 강의 [3] | 작은눈 | 2019.08.09 | 704 |
109298 | [EBS1 영화] 철목련 [3] | underground | 2019.08.09 | 777 |
109297 | [암흑가의 두 사람]과 모 사건의 데자뷔 [2] | eltee | 2019.08.09 | 1059 |
109296 | 쓰레기들 [6] | ssoboo | 2019.08.09 | 1620 |
109295 | 오늘의 일본 만화잡지(13) [2] | 파워오브스누피커피 | 2019.08.09 | 316 |
109294 | [회사바낭] 사장이 둘... [1] | 가라 | 2019.08.09 | 5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