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오랫만에 보네요.

2014.05.06 22:39

산호초2010 조회 수:3718

오랫만에 보는데 뭔가 답답하고 속터지네요.

왕비서 술자리에서 삐뚜름하게 보는 모습부터 꼴 보기 싫네요.

저렇게 스파이 노릇에서 얼마나 잘먹고 살래나 싶어요.

심혜진이 연기하는 한성숙도 그렇고 참 징그러운 인물들이 많아요.

 

어느 순간 이 드라마의 '비릿한'분위기가 싫어서 안봤는데 궁금해서

틀었더니 여전하군요. 오혜원이 이렇게 서서히 몰락해 가는 모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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