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 21:29
몇년 근무하니 직장의 알고리즘을 파악해서 제가 지름길로 갈때가 있습니다.
그러는게 어쩔때는 고맙단 소리 듣지만 어쩔땐 오늘처럼 너땜에 내가 혼났다 소리듣죠.
+-제로로 사는게 무료한 인생에 살맛을 주는걸까요 오르락내리락 약도 먹고 그러는것보다 그냥 평탄한게 나을까요
none of my business 칼을 언제 휘두를지 인생은 정말 타이밍인듯요
2021.10.06 21:38
2021.10.07 11:13
게임하듯 인생 리셋도 있음 좋겠네요 ㅎㅎ 근데 항상 똑같은 순간에 죽을듯.
2021.10.07 11:09
몇년 전에 직장 고민 관련해서 채찬 님과 쪽지를 나눴던 적이 있어 닉네임 보일 때마다 반갑습니다.
저는 관둔다 만다 하면서 그때 다니던 직장을 아직도 다니고 있어요.
채찬 님의 지금 직장이 그때 그 직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2021.10.07 11:15
아 저도 기억나요. 그때 고마웠고 반갑습니다.
그때 직장은 그만둔지 몇년 되었습니다. 트라우마는 아직 회복해가는 중이지만요. ㅎㅎ
지금 직장은 맘은 편하지만 몸은 힘들어요.
물휴지 님의 공개 대화(?)모집에 참여할까 말까 맨날 고민중입니다.
물휴지님도 잘 지내시길.
가끔 안부 여쭐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3513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2760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3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