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8 22:31
2019.07.18 22:37
2019.07.18 22:45
디테일은 다를지도 몰라요.
가계부를 매일 적는건지 확실치 않고,
어떤때는 식사비가 5천원, 어떤때는 1만원,
그리고, 약값과 방값이 어떤날에는 적혀있지 않아요.
2019.07.18 23:07
하나씩 줄여가며 말라죽어가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병원대신 약국으로 때우고, 이발을 포기하고 안경테가 부러지면 접착제로 어떻게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2019.07.19 01:11
슬프네요,,,
뜬금없지만, 이발은 헤어커터를 이용해야 되요, 빗으면 이발이 되는,,,안그럼 롸커가 되고 관리 안받으면 흉해지니까요...
2019.07.20 23:21
2019.07.21 04:19
술담배를 못하지만 커피를 대입해보니 미소의 심정이 이해가 뽝 됩니다.
딱 일당이네요 난 싼술을 마실텐데 아마 취해서 다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