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에이틴, 모래내판타지

2019.07.11 19:44

연등 조회 수:382


1.에이틴

요즘 한창 인기가 있었던 웹드라마죠. 저도 조금은 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나이 들어서 그런가...) 그래도 혹시나 요즘 트렌드에 흥미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봐 올려봅니다. 아, 이 드라마의 캐치프레이즈가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가 하는 선택 중에 틀린 선택은 단 하나도 없어.'



2.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옛날 남자와 여자가 스텔라를 탄다 라는 뜻의 인디밴드라네요. 이 이름을 알게 된 건 음악평론사이트에서 이름을 보고 그냥 눈여겨 봤었습니다. 보통 별 3개 이상이면 호평인데, 이 팀은 별을 3개 반 받았거든요. 그런데 듣고 보니 별 4개도 아깝지 않을 거 같아요. 재작년 언니네 이발관 마지막 앨범에 이어 올해의 발견이랄까요. 아쉽지가 않습니다. 전곡을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93
109185 Tv에 나만 보이는 영화 가끔영화 2019.07.21 416
109184 인어공주보다 흑기사가 더 흥미로운 이유(Feat 한일 경제전쟁) [3] Isolde 2019.07.20 843
109183 [EBS1 영화] 디스트릭트9, 사랑의 기적 [8] underground 2019.07.20 790
109182 롱샷을 보고.. 라인하르트012 2019.07.20 649
109181 스포일러] The Aftermath 겨자 2019.07.20 594
109180 그와 함께한 저녁식사 [11] 어디로갈까 2019.07.20 1524
109179 프엑 막방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잡담... [1] 안유미 2019.07.19 753
109178 탑건: 매버릭 예고편 [7] 으랏차 2019.07.19 1070
109177 노노재팬과 감동란 [13] eltee 2019.07.19 2099
109176 오늘의 일본 만화잡지(3)(스압)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7.19 429
109175 이런저런 일기...(생명력, 신비감) [2] 안유미 2019.07.19 660
109174 소공녀- 경제적 압박이 심할때 무엇을 정리할 것인가?(스포주의) [6] 왜냐하면 2019.07.18 1356
109173 참새가 귀여우면서 카리스마 있게 생겼군요 [6] 가끔영화 2019.07.18 967
109172 [EBS1 영화] 집시의 시간 (내일 밤이군요.. ㅠㅠ) [20] underground 2019.07.18 930
109171 배스킨 라빈스 사태에 대해 생각할수록 역겹고 소름끼치네요. [44] 일희일비 2019.07.18 2480
109170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등 다양한 전시회 리뷰, 추천 [8] 산호초2010 2019.07.18 737
109169 쿄애니 방화살인사건 [2] 연등 2019.07.18 1043
109168 크록스 구두 헝겁은 어떻게 닦아야 할까요? [2] 산호초2010 2019.07.18 738
109167 [드라마 바낭] 저도 한번 해봅니다. [11] McGuffin 2019.07.18 1153
109166 [넷플릭스바낭] 나의 마더, 드라마 월드를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19.07.18 10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