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력 대통령 후보의 5촌 조카들이 살인사건의 당사자들이라니.

만약 문재인 집안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조선,중앙,동아일보는 참 기사를 쓸 거리가 넘쳐났을 거에요.


원문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83


요약 : 

1.2011.9.6 새벽에 박용수(51세)가 박용철(49세)을 살해하고 자살함.


2.두 사람은 박정희의 형의 두 아들의 아들들.(=사촌간)


3.박용철은 박근혜의 남동생인 박지만의 최측근이나 최근에 사이가 틀어져있었던 상태


4.박용철은 재판의 증인으로 설 예정이었음. 재판은 박근혜의 여동생인 박근령의 남편 신동욱이 "박지만 회장이 나를 청부살인하려 했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


5.박용철이 살해당해서 증언이 무산됨.


6.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박용수와 박용철은 사이가 좋았음.

채무관계도 좋았음. 사건 당일 별일 없었음(술자리 동석자)


7.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감정서 결과 박용수의 자살가능성 낮음.


8.두 사람 모두 수면제 성분 검출. 두 사람 모두 이런 약을 처방 받은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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