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hogVfXzqs4?si=r4J8MQzeh0aoCCUF


스페인 어 제목 Del revés 2

당황이를 스페인 어 판에서는vergüenza


수치라고 함.  저는 영화관에서 당황이 하는 것 보면서 당황보다는 브레네 브라운이 테드 강의에서 강조한 수치,연약함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스페인 어는 그 쪽으로 한 거 같네요



https://dict.naver.com/eskodict/#/entry/esko/be663b4a64594704833f6f12a81493f5



이탈리아 버전에서는 imbarazzo. 이탈리아 어에 뜻과 모양이 비슷한 vergogna가 있어서 그걸로 하려나 했어요 

https://youtu.be/ahogVfXzqs4?si=r4J8MQzeh0aoCCUF


남미권 제목 Intensa Mente 2

남미 예고편 버럭이 furia
라일리 soy el peor 나 최악이야


영어 예고편에서는 I am the worst 


https://dict.naver.com/eskodict/#/entry/esko/fcfd4add453a484195df04ee77b4d9f0




https://youtu.be/9bol4Yyx9Gs?si=yqBqLWZylvVOFV8U
그러다가 1주일 전 공개된 판에서는 muy mala로 나 진짜 아파

스페인 예고편에서는 버럭이 Ira  당황이 verguenza 
라일리 soy un asco 로 나 혐오스러워 

https://dict.naver.com/eskodict/#/entry/esko/2a649d92c6a142bcbf99ff774523838c




표현이 스페인과 남미권이 미묘하게 다른 부분들이 이 외에도 초반에 슬픔이 소개하는 거에도 미묘한 차이가

에이미 폴러 목소리는  불어 버전까지 들어 보니 남미 성우가 제일 비슷한 거 같네요


확실히 인종 구성 할당에 신경썼고 라일리가 스페인 어 숙제를 할 걸로 나오죠



https://youtu.be/i6UYtI7kgAE?si=mm98vjd19WDq6LU3


슬픔이 당황이가 춤추고


라일리가 몰래 좋아했던 

게임 캐릭터 랜스 등장


추억 할머니 목소리는 준 스큅 담당, 어비웃 슈미트에서 잭 니콜슨 아내로 나온 배우



2에서 나오려다 생략된 감정은 죄책감,의심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fFJIb8QjtkI?si=pHBUkGqqTTz57_DK


내 물건 어디 놔 둬? 장면


제어판이 오렌지색으로 변하며 불안이 등장. 기쁨이 보자 팬이라며 뭘 도울 수 있을까? 메모할까?커피 끓일까? 부산스럽습니다



새로운 감정들에 공간을 줘라라는 문구는 스페인, 남미 포스터 둘 다 들어갑니다. 스페인에서는 동사 dejar,  남미에서는 hacer를 썼음



e20e94b15525faec8510c8a34aace1e3b944697breves-2-inside-out-2-3302098.jpg


이탈리아 포스터에도 새로운 감정들에게 공간을 줘라


스페인 어 들으니 나초가 땡겨서 먹고 있어요


기쁨이는 둘 다 Alegria 국내 커피 브랜드에 알레그리아가 있음


불안이는 absiedad인데  마지막에 abxi-tea 이거 어떻게 했을라나



https://youtu.be/NhUsb8y00BA?si=Ab95BMXHLlij9Db2


애초에 프랑스 인 배우가 더빙맡아서 같은 배우가 프랑스 판에서도 더빙합니다.


가장 따뜻한 색,블루의 아델 에그자르폴리스인데다 캐릭터  디자인을 소위 프렌치 시크로 잡은 듯?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 남미,이탈리아 예고편에서도 다 나는 니네가 따분함이라고 부르는 거야라고 하는데 불어판에서는


치명적이야  c'est mortal.

bienvenue dans



Le nouveau mal du siècle 세기의 새로운 질병에 환영한다고 스스로를 소개합니다. 이것도 조롱인 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48
126638 고질라 마이너스 원 (2023) catgotmy 2024.07.06 166
126637 독일 ㅡ 스페인 연장전 돌입 [17] daviddain 2024.07.06 185
126636 [왓챠바낭] 막장 SNS 풍자극, '구독좋아요알림설정'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7.06 261
126635 [KBS1 독립영화관] 함진아비, 정동, 유아용 욕조 [1] underground 2024.07.05 368
126634 [디플] 미국식 주말극 ‘디스 이즈 어스’ [6] 쏘맥 2024.07.05 259
126633 관람예절인가 시체관람인가(예술영화관객의 딜레마) [1] 상수 2024.07.05 302
126632 프레임드 #847 [6] Lunagazer 2024.07.05 64
126631 잘생긴 외국인 야구 선수 daviddain 2024.07.05 142
126630 [일상뻘짓]트러플 넌 나의 옥수수감자를 망쳤다 [16] 쏘맥 2024.07.05 239
126629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감상시에는 팝콘을 먹어선 안돼! 논란 [2] ND 2024.07.05 500
126628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명확해 기소 불가피…합의 여부 관건" [디케의 눈물 255]/손아카데미 경기영상 보니 욕설·고성…"답답해 거친 표현" 해명 [3] daviddain 2024.07.05 251
126627 앤디 머레이 은퇴/오늘 저녁 스포츠 경기/아르헨티나 코파 4강 진출 [7] daviddain 2024.07.05 79
126626 [왓챠바낭] 이상일 감독의 '분노' 잡담 글... 수정 시도입니다. ㅋㅋ [4] 로이배티 2024.07.05 230
126625 [왓챠바낭] 이상일 감독의 호화 캐스팅 화제작(?)이었던 '분노'를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4.07.04 391
126624 프레임드 #846 [4] Lunagazer 2024.07.04 52
126623 전완근 키우기 catgotmy 2024.07.04 131
126622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2023) [2] catgotmy 2024.07.04 220
126621 이번 시즌 kbo 시네마는 롯데가 담당 daviddain 2024.07.04 128
126620 바이든 대선출마 어떻게 될는지.. [5] theforce 2024.07.04 518
126619 [핵바낭] 그냥 일상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4.07.04 4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