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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피판에 갔다 온 후유증

2010.07.18 23:46

inmymusic 조회 수:2107

"피판으로 가자~ 랄라라라 랄랄라~ 그 도시로 가자~ 랄라라라 랄랄라~"

이 노래가 귓가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아 괴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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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be

2010.07.18 2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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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010.07.19 00:05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처음에 얼핏 듣고 무슨 삼거리극장 같은 영화 OST인 줄 알고 듀게에 '이 노래 어느 영화 사운드트랙인가요' 하고 물어볼 뻔 했지요 ㅋㅋㅋㅋㅋ 좋아서 하는 밴드가 부른 피판쏭이란 게 저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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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laksch

2010.07.19 00:19

빨리 들어가 앉아 있으려니 끔찍하더군요.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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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verine

2010.07.19 00:22

저는 그 노래 듣기 싫더라고요. 노래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무한반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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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

2010.07.19 00:23

그 노래 솔직히 얘기해서 거지같아요 어디서 그런 억지스러운 노래를...
그것도 반복해서 틀어주나요 앉아서 듣는데 귀와 뇌가 썪어들어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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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999

2010.07.19 00:28

이번 Pifan 거지같은게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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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이크

2010.07.19 00:51

제 귀에는 빚받으러 가자... 로 들리더군요. 아무리 좋은 노래도 절대 두번 연속으로 듣지 않는 입장에서 그 노래의 좋고 나쁨을 떠나 계속 틀어주는건 제 귀엔 제대로된 고문... 그냥 클래식이나 재즈 같은 걸 틀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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